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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3학년 시험지 채점을 했습니다... 사진YOU

재수해야하나 |2008.12.09 18:39
조회 8,780 |추천 0

안녕하세요~

내일이면 수능 성적표가 나오는

할일없고 우울한.. 고3생입니다.

 

소개는 이정도..  아 여자친구도 없어요ㅋㅋ

 

 

 

 

오늘도 하루종일 할 일 없이 빈둥빈둥거리다가..

애들이랑 스타도 한판하고 영화도 한편보고 이러면서 놀고있는데

엄마가 오셨습니다..

저희 엄마 초등학교 선생님이시거든요

 

들어오시면서 하시는 말씀..

"아들래미 오늘도 하루종일 컴퓨터했지!" 이러시면서

"이 시험지 채점좀 줘라.." 하시는것입니다.

 

마침 컴퓨터게임도 질리고 뭐 할거 없나 심심해하고있던 저는 바로 오케이! 했죠ㅋ

 

초등학교3학년 과학시험지였어요..

채점을 하기 전에

요즘 인터넷에 가끔 엉뚱한 답을쓴 시험지가 올라와서 웃기곤 하잖아요 ㅋㅋ

그래서 나름 기대? 를 하면서 점수를 주기 시작했는데..

역시 실망시키지 않는 초등학생들..

 

바로 사진 나갑니다!





대나무로 거울을..?

 



시험지랑 대화를ㅋㅋ


 

 

답을써야지 물어보면 어떻게해..(사진엔 잘 안보이지만 마지막에 물음표가있다는..ㅋ)

지구가 어둡다 지구가 그때는 어떻게 되었나?

 



이 문제를 틀린 유일한 아이..

 



좀 살벌한 아이..

 



맞추려고 나름 노력한 아이..

 




마룻바닥을 생각한듯ㅋㅋ

 



갈릴레이의 후손..

 



한자좀 배운 아이..




넌 또 뭐하자는거니
울 엄마를 농락하려한 아이.. ㅡㅡ;

 

 

 

 

 

이 외에도 사진 많은데 10장까지밖에 안올려지네요 ㅠㅠㅋ

 

시험지 채점하면서

왜 내가 답답한지..ㅋㅋㅋㅋㅋㅋ

 

난 그저 엄마를 도와주려 했을 뿐이고..!

내 가슴은 쌔카맣게 타들어만 갔고..!

엄마는 날 못믿어서 시험지 다시 확인하고 있을 뿐이고.......

 

 

 

 

 

 

 

제가 글제주가 없어서 -.-ㅋ 그냥 보고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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