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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끊고 사는게 맞을까요

|2021.07.20 07:45
조회 10,282 |추천 0

6년동안 제일친하게지내온 이성친구(나여자)가있는데 중간에 내가 잘못해서 1년동안 연끊고 살다가 이번에 다시 화해해서 1년정도 다시 연락하면서 지내고있어

서로 친하게 지내면서 난이친구를 정말 소중하게생각하고 서로힘든것도 말하고 의지하면서 지내는데 내가 고등학교와서 생각이 조금 성숙해졌다해야하나 그래서 1년동안 연끊었을때 전이랑은 성격이바뀐거야

난 고3되고나서 살도 많이찌고 성적에도 많이예민한데 이친구는 예체능이기도하고 시간여유가 나보단 훨씬많아..

그런데 나보고 살쪘다 돼지새끼 등등.. 살좀빼라 게으르다 이런식인거야 어릴때나였으면 나도 같이욕하면서 받아쳤을텐데 지금은 들을때마다 스트레스 너무받더라구

성적도 그친구는 한과목만 하면되서 그과목은 항상1등급정도나와 하지만 나는 여러과목하니까 등급이 낮을수밖에없는데
모고성적으로도 가끔 장난치고..

난듣다못해서 스트레스받는다고 나도헬스하고싶은데 지금은 공부가 더우선인거같다고 말하거든

어느날은 너무 스트레스받아서 장문으로 말했는데 알겠다하고
여러번 좀하다가 계속 하지말라고 말하니까 이젠 은근슬쩍 놀리더라구 ''아 나는 뚱뚱한애들 이해안되더라 '' 대충이런식으로 은근슬쩍 장난치더라고

그리고 이친구가 전학간건데 초반엔 나랑연락 자주하다가
친구 많이생기니까 나한텐 집갈때 잠깐나갈때만 전화하고 집도착하자마자 끊거나 친구만났거나 다른친구한테 전화오면 바로 끊더라고

속상한것도 말하고 놀리는것도 하도 하지말라했더니 이젠 내가 말할때 말끊는걸로 뭐라하더라고 내가 말이많아서 충분히 그렇게 느낄순있어 나도 이친구가 고쳐달라고했는데 못고친건맞아

그래서 이친구가 너도 안고치는데 자기가왜고치냐고 따지더라고

그래서 참다못해서 내가 장문으로 기분나쁜거말했던이 그냥 이젠 읽씹하고 다음날에 아무렇지 않게 구는거야 그런데도 고쳐지지않고 또그러더라 그래서 장문으로 기분나쁘다고 연끊고 살자했던이 그냥 읽씹하더라..? 나랑찍은사진 다내리고

그리고 며칠 뒤에 들어보니까 자기 친구들한테 자긴 잘못 없단 식으로 말하고 다닌 거야 난 어이없어서 얘기해봤는데 서로 기분 상한 거만 와다다 말하다가 이 친구가 어차피 이제 안 볼 사이인데 풀 이유가 있냐는 식으로 말하길래 울컥하더라고

난 정말 이 친구를 소중하게 생각했거든 이 친구도 표현은 서툴러도 날 소중히 생각한다고 생각해왔고 어쩌면 좋을까 조언 좀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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