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어낸거 아니구요 와이프가 평소
자기 답답하면 판얘기 하길래 쓴거구요
전 사과해야될건 진짜 다했습니다
증거로 제가 보낸 문자 첨부합니다
저게 제가 그여자 운동화 사준게 미안해서
나중에 와이프 똑같은 운동화사준거 가지고도
뭐라해서 제가보낸 문자입니다
카페는 돌싱카페인데 제가 카페여자회원
자기소개보다 걸려서 그걸로 또 싸워서
한말입니다.
다른여자 보려던거아니고
운전하다 그게 눌린거입니다.
연애를 3년했는데 중간에 1년은 헤어졌었구요
같이산지는 3년 좀 넘었습니다
연애기간때 제가 바람피다 걸린적 있긴있구요
1년동안 헤어진건 제가 잠수를 탔는데
와이프가 그당시 제가 계속 연락이 안되자
당시 저를 벌금미납으로 신고했습니다
저는 그게 아직도 치가 떨리지만 용서했습니다
일년헤어져있을때 만나던 여자친구가 있었는데
정리를 못하고 만나서 본의아니게 양다리가
됐는데 걸려서 다 정리했고 그것도 사과햇고
처음 와이프랑 만날때 제가 유부남이였습니다 말이 유부남이지 부부사이라고 할수없고 각방쓰면서 서류정리만 안된상태에서
지금 와이프만났고 어차피 이혼할거라
굳이 말하진 못했습니다
그러다 전처가 재혼하겠다면서 애들데리고
나갔고 지금 와이프를 불러들여 살다가
와이프에게 유부남이였고 전처랑 애들이랑
살았던걸 걸렸지만 이미 다 끝났으니
잘 얘기하고 같이 잘 살기로 했습니다
같이 잘살기로했으면 저처럼 와이프도
용서하고 입밖에내지말아야 하는데
싸우면 가끔씩 꼭 과거얘길 꺼냅니다
죽고싶다 뛰어내리고 싶다
이런 말도 몇번해서 아주 미칠지경입니다
와이프말로는 잘못했을때 사과를 안하고
적반하장처럼 굴다가 나중에 대충 사과하고
또 싸우면 다르게 말해서 진심어린 사과가
아니라고 하는데 답답해서 죽겠습니다
싸우다가 내집에서 나가라고 한 것도
경찰불러서 나가라고 한 것도 너무
상처가 되고 자존심상한다고 해서
그뒤로 아무리 화나도 안하려고
제딴에는 이것저것 다 노력하고 있고
분명 전 다 사과했는데도
뭘 어떻게해야 진심어린 사과라는 건지
애시당초 모르겠어서 어떻게 해야
진심어린 사과인지 물어도 봤습니다
당시에는 제가 성격에 좀 욱해서 말을 나쁘게
해도 마지막엔 꼭 사과했는데도 저럽니다
그리고 와이프는 전업주부입니다
처음 1년동안만 알바해서 자기가 알아서 썼고
그뒤론 돈한번 벌어온적없고 가계에
들어가는 식료품과 공과금등 보험료 및
각종 생활비는 모두 제돈으로 해결합니다
제가 벌이가 좋아서 한달에 천만원 벌구요
와이프보곤 돈안벌어도 된다했고 진심입니다
와이프한테 경제권을 주진 않았지만
와이프 통신비와 보험료를 내주는데도
하도 싸우면 제가 자길 무시한다고 해서
한달에 용돈 30만원 준지도 일년됐습니다
10원한장 벌어왔냐 니가 하는게 뭐냐
이런 말한건 저도 사람이다보니
싸우면 격해져서 화나서 하는 말인데
저걸로도 매번 무시한다 얘기하구요
자주 싸워서 3년동안 1년은 각방쓰다시피 하다
3개월이나 각방쓸 때 여자를 하나 만났는데
그걸 알게된 와이프가 또 바람폈다고해서
어차피 각방썼고 너도 집에 있기 싫다고
외박했지 않냐 너도 뭘하고 다녔는지 알게뭐냐
내가 기다려야 됐냐 그건 바람이 아니라고
했더니 그걸가지고 또 계속 물고늘어집니다
그때 그여자 명품운동화 사준게 미안해서
안 사줘도 되는데 굳이 가서 와이프도 사줬는데
나중에 그 여자 운동화 사준거 알고나서
그것도 기분나쁘답니다 미안해서 사줬는데
사주고도 욕먹어야 되는지 이해가 안 갑니다
제가 연애때 바람핀건 맞지만 어차피 그때는
헤어지려고 다른 여자만났다가 그렇게됐고
이번에도 각방쓰고 있어서 그런 거라서
저는 바람이 아니라고 생각해서 그리 말한 건데
와이프는 제가 바람을 몇번이나 폈다고
주장하고 전 바람은 딱 한번 폈다고 생각하거든요
어쨋든 그건 제잘못이지만 일단 서로 용서하고
넘어가기로 했으면 티내면 안되는데
와이프는 수시로 갑자기 우울해집니다
그러면서 저한테 자기 기분이나 상태를
말하는데 이미 덮고 지나가기로 한 일을
저보고 뭘 어쩌라는지도 모르겠고 그래서 정신과도 가고 해봐도 달라지는게 없습니다
제가 잘못한건 맞지만 계속 이렇게
당하고 살아야 되는겁니까?
와이프가 힘들어서 그러는건 이해하는데
계속 이렇게 살수는 없는 노릇인데
저렇게 계속 마음에 담아두는
와이프가 너무 답답합니다
저도 사람인데 너무 지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