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뜬 뉴스...
'은행 오후 4시 폐점 결정'
뭐 꼴랑 30분 앞당겨지는 거지만 생각보다 이 30분의 갭이 클것으로 보이네요.
우선... 폐점이 앞당겨짐에 따라 이용자들에게 수수료 부담이 고스란히 날아온다는 것.
은행의 주 고객인 직장인들에게 시간적 자원의 압박을 주는 것.
그리고 일하는 은행원들의 퇴근시간이 빨라지진 않을 거라는 점.
누구하나 이득보지 않는 상황이 연출 될 것 같네요.
대한민국에 사는 사람들의 생활 패턴상 아침보다는 오후~저녁의 활동이 더 활발합니다.
아침 9시에 은행업무 볼 사람? 직장인들은 출근해야죠. 언제 저짓 하고 있습니까.
대다수가 점심시간과 오후시간을 쪼개어 은행업무를 봅니다.
4시 30분 이전에 은행업무를 위해 회사를 나온다는것 큰 부담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리고 솔직히 4시 30분까지 하는 것도 마음에 안 들었구요ㅎㅎ
그리고 정작 은행원들의 근무여건이 더 좋아질 것으로 보이진 않습니다.
출근만 일찍하고 퇴근은 늦게 할 것이 뻔해 보이네요. 뉴스에서 인터뷰한 은행원들도 이렇게 말하더군요.
저희동네 신협... 일요일 2시까지 고객님의 편의를 위해 일한다는데... 오버랩 되면서 한숨만 나오네요.
도대체... 누구를 위한 정책인지... 은행 배채우려고 사원, 고객들 씹어먹으려는 거로만 보이네요.
수수료가 이자보다 더 나가는데 걍 금고나 하나 사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