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손절한 계부가 지랄함

ㅋㅅㅋ |2021.10.06 12:08
조회 44,551 |추천 271
계부랑 손절한 이유부터 써봄

엄마 재혼하고 1년 뒤 내가 결혼했으니 결혼 당시 알게된지 1년밖에 안된 아저씨였음

1. 내 결혼식때 자기 성씨랑 내 성씨가 다르면 쪽팔리니 나더러 자기성씨로 바꿔서 개명하라고 지랄함
(나중에 가서 같은성씨로 개명하면 혜택이 있다고 하던데 무슨 혜택이냐고 물어보면 벙어리됨)

2. 신혼집에 찾아와서
"무슨 신혼집에 식탁이 없냐, 서방 벌이가 시원치않냐" 막말
정작 지네집도 식탁없이 접이식 밥상 펴서 밥먹음
식탁 사주고 그딴소리 하랬더니 입 다뭄

3. 신랑 출근하고 없는 신혼집에서
신랑 옷장에서 옷 몰래 꺼내입고 패션쇼함
젊어보이지않냐고 개소리하길래 개념없어 보인다고 무슨짓이냐고 했음

4. 툭하면 우리 앞에서 엄마더러 멍청하다느니 할줄아는게 없다느니 막말함

5. 평일 저녁에 술처먹고 전화해서 술주정부림
우리 퇴근해서 저녁 먹어야한다고 하는데도 꿋꿋이 자기할말만 떠듬.
신랑 일하는 시간에 전화해서 2시간 떠든적도 있다고 함

6. 해준건 ㅈ도 없는게 신랑한테 녹용 사줘, 폰 바꿔줘,
온갖거 다 사달라고 염병 떰



그 외 임산부한테 욕설한거며
지하철 무임승차하려고 개찰구 기어들어가는거 등등
사람으로서 너무 혐오스러워서 연락을 끊었는데
우리한테서 연락 안온다고 엄마한테 오만 짜증을 부린다고 함
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냐며ㅋ..

나이 60이 넘어서 꼴에 어른이라고 사과 못하겠다고 버틴다는데
도대체 그 나이 먹고 인생에서 뭘 배운건지 모르겠음
잘못한게 있으면 인정하고 사과하는게 훨씬 어른스러운건데

전화해서 한마디 할까하는데
엄마가 그러지말라고 말림
같이 사는 엄마한테 불똥튄다고
엄마한테도 그랬음
한번 이혼했으면 사람 보는 눈 좀 길러야지
저딴걸 데려와서 딸한테 또 상처주는건 잘하는거냐고
제일 잘못한 놈은 지 잘못도 모르고 편하게 누워뒹굴텐데
중간에서 엄마만 눈치보고 나만 화나있는게 제일 빡침

열받으면 말할때 필터링 없는 편이어서
남편한테 브레이크 걸어달라고 부탁해서 주말에 전화해서 한소리 할 생각임
나는 의붓딸로서 잘 지내려고 노력 할만큼 했고
참을만큼 또 참아줬음

다 늙은 인간 고쳐먹을 생각도 기대도 없고
빨리 디졌으면 좋겠다
저러니 친딸들한테도 다 손절당하지
추천수271
반대수4
베플파란나비|2021.10.06 14:51
참 남의 어머님 욕하고 싶지 않지만 그 연세 드셨으면서 똥인지된장인지 찍어먹봐야 아는 ㅁㅊ이도 아니고 그 연세에 한번 이혼했다고 저런거 데리고 살면서 질질끌려다니고 딸과 사위한테까지 폐끼치고 있는 님 어머니가 젤 이상하네요.. 미안한데 엄마부터 손절해요
베플남자|2021.10.06 14:45
이참에 번호 바꾸고 연락 완전히 끊어요 남편이랑 같이 그리고 아니 엄마는 남자한테 환장했나 진짜 남자 보는 눈 없네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