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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취한 아저씨가 놀이터에서 초딩 애 끌어안음

ㅇㅇ |2021.10.08 14:28
조회 1,805 |추천 27
일 하는데 취객 한명이 가게에들어와서
매점 안에까지 의자 끌고 들어오길래
나가세요 나가세요 수십번을 말해서 겨우 보내고
앞에서 쳐다보든 말든 관심 안가지고 있었더니
옆가게가서 또 진상 부리고 쫓겨남

그러다 또 사라졌는데
놀이터에서 애들 찍접 거리더니
기어코 초딩여자아이 한명 끌어안은 모양

단골 손님 와서

아까 취객때문에 식겁 했다 말하니까

놀이터 성추행범 이랑 인상착의가 같음...

애가 혼자서 놀고있었는데

처음엔 애엄마들도 많고 애아빤줄 알았다 함

그런데 울고 분위기가 심상치 않으니까
경찰 부르고 아저씨 붙잡아두고 난리도 아녔다는데..


아줌마들이 바로 옆에 어른들 많은데 왜 소리라도 안쳤냐니

울면서

알고는 있는데 때릴까봐 ... 해코지할까봐 ...

무서워서 못 소리쳤다 함 ...


듣고 얼마나 씁쓸 하던지
나도 딸 키우는 입장이라 속에서 천불이
안돼요 하지마세요 암만 가르쳐도
아...이게 현실이구나 ..싶었음

아까 들어왔을때 경찰에 신고했으면
초딩여자애가 그런일 안 당했을 텐데
괜히 씁쓸하고 ... 후회됨


뒤늦게 피해 아동의 아빠 연락 받고 와서 경찰들한테
자초지종 듣더니 눈빛이 삭 바뀌더라는데
안 때려죽인게 다행
취객은 경찰에 끌려갔다는데
좀 처벌 받았음 좋겠고
술 때문이라는 개소리는 제발 안했으면 좋겠음
추천수27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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