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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전 10년 사귄 여자와 연락을 주고받는 남편의 심리.

어이없음 |2021.10.15 13:35
조회 3,445 |추천 14

 

 

정말 궁금하네요

 어릴때부터 10년정도 만나던 여자와 헤어진후 저와결혼했어요

저도 지금 연애 3년 결혼 7년차 . 10년 됩니다...

 

얼마전에 판도라의 상자를 열어보니,

모르는번호로 통화를 한 내역이 심심찮게 있기에 번호 저장후 확인했더니

그여자더군요 .

 

정말 재수없게도 신랑이 미친듯이 받지도않는 전화를 계속 해댓어요.

그러다가 그여자가 받아주었고

그러다가 서로서로 주고받으며 통화를 하네요.

 

저 일하러 간 시간에 아침 9시30분부터 오후 3시정도까지 아주 난리도 아니더라구요.

둘이 한시간반 통화, 한시간은 기본통화..

 

왜 전화했냐 엎었더니 아버님이 아프셔서 보험물어보고, 해결해야될 법적 문제가있는데 그 여자가 법무사를 안답니다. 그래서 그거 상의했데요. 그러면서 저보고 집에와서 뭐했냐고 하네요 ㅋㅋ

 

저 8시30분 나가서 6시 들어옵니다.

 

일하는시간에 개인적인 용무로 전화를 붙들고있을수없고, 알아볼 시간도 없어요.

근데 제가 안알아봤기때문에 그여자에게 연락을 했다고 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여자가 보험이랑 법무사 아는지 어떻게 알았냐 했더니

그건 기억이 안난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참내

 

미안하다 카톡으로만 장문으로 남겨두고는 아무일도 없다는듯이 행동하기에

이혼서류 작성해서 어제 줬어요.

 

진심이냐고 말하면서도 웃네요

 

 

다음주에 반차내고 서류 접수하러 갈껍니다..

 

왜 연락을 한걸까요? 생각이나서? 보고싶어서? 다 필요없고 그것만 물어보고싶네요 ..

추천수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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