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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한 친구가 호빠를 다닌다는데

|2021.10.27 16:11
조회 16,180 |추천 8
저도 친구도 비슷한 시기에 결혼을 했고
아직 신혼에 아이는 없어요
친구랑 저는 예전에 나이트를 한번씩 즐겼으며
노는 것을 좋아하긴 했어요
반면 친구는 돈을 모으기보다 쓰는 주의였고,
전 무조건 남는 돈 모으는 주의라 비싼 술집은
안다녔어요 나중에 친구가 호스트바라는 곳을 한번
가봤다고 얘기해서 문란하고 이상한 건 없다고
하길래 따로 친구 돈이고 인생이니 터치는 안했습니다

그런데 저희 둘 다 결혼을 하고나서
친구가 남편이 연애때 만큼 사랑을 안준다며 저에게
고민을 토로하다가 비밀이라며
저번주 남편 몰래 호스트바를 다녀왔다고 얘기하네요
많이 외로워서 일이주에 한번씩 가는 것 같다며
그렇다고 이혼을 할만큼 밉진 않다고 합니다
그 얘기를 듣고 나서 한번씩 부부끼리 모여서 밥먹을 때
친구 남편분 얼굴을 보기가 불편해졌어요
그렇다고 친구가 나쁜맘이 아니라 외롭고 힘들어서 한번씩 가는 거라고 하는데 제가 폭로하는 것도 아닌 거 같고요
제가 끝까지 비밀을 지켜주는 게 맞겠죠?

추천수8
반대수48
베플ㅇㅇ|2021.10.27 16:14
얘 왜이러니? 걍 냅둬. 니가 뭔상관이야. 폭로해야겠다는 생각부터 가진게 진심 소름이다. 친구는 너 믿고 이야기 한걸껀데. 난 또 친구 남편이 본인 가족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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