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댓글이 이렇게 많이 달려있다니 ㅠ
어제 술김에 토해내듯 쓴 글이었는데 역시 저 조차도 불안했나봅니다.. 억지로 흐린눈으로 바라보려고 노력했던 것 같아요
남친은 뷰티쪽으로 잘풀려서 20대 초중반에 큰 돈을 벌고 지금도 유지하고 있습니다, 사업하며 보이는 차분한 성격과 다소 냉정한 부분을 보고 그의 말을 신뢰했던것 같아요.
옛 사진을 보거나 주변인들 얘기 들어 보면 아버지 돌아가시기 전까지 꽤 부유했더라구요.
아버지 돌아가시고 바로 집이 망했는데도 형은 씀씀이를 그대로 하고 그 어머니도 마찬가지 었던거 같았어요. 메꿔주는 이가 있으니 그리 살았겠죠..
생각해보니 그 집 식구들 제대로된 직장 있는 사람이 없네요.
네 기둥 뽑으면 안되죠 쓰면서도 자책중이네요. 하 제가 핏줄을 우습게봤나봐요 ㅋ 똑같은 피는 계속 흐를텐데
이 글은 안지우고 남친이 생각날때 백신으로 쓸께요
정말 감사합니다 정신 차릴께요!!
4남매중 셋째인 남친이구요.
남친은 어릴때 갑자기 아버지돌아가시고 가장처럼살았어요 큰형은 마이웨이 하시고.. 크고작은 사고를 다 남친이 해결해줘서인지 이번에 구치소에있다고하더라구요 돈빌리고 안갚은 상황.
어머니랑도 돈문제때문에 연끊고 살고있는데..
그 배경이 이미 집을 두채 해드렸는데(지방) 집을 한채 더 사겠다고 니 명의로 해주겟다 아깝다 하며 사겠다 하셧나봐요. 그리곤 돈을 드렸더니 집은안사고 써버렷다나 그렇대요 다시 달라니까 이게 왜 니돈이냐 하셧다나봐요.
어색하고 힘든시간이엇지만 인사는 드리고 왔는데 진짜 서로 눈도안봐요..
아무튼 형 평생 끼고 살고싶지않으면 내가 떠나겟다니 다 연끊고 살겠다는데 남의집 가장은 빼오면안된다는거 알거든요 많이봐서. 애휴 근데 사람이 참 아깝네요 정말.
형은 형이알아서하라고 정말 안보고 살거라더니 내일 면회간다네요 .. 제가 떠나야겟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