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살까지 지방살다가 어찌어찌하여 서울로 오면서
결혼하고 개인사업자인데요~~친한 대학동기들도
전국적으로 흩어지고 코로나라고 자주 보지도 못하고
친한 중고딩 애들은 거의 원래살던 거의 지방에 있고...
서울로 상경해 직장다니는 동네 편하게 지내던 애라고 해도
집이 가깝지는 않아서 아주 가끔 한잔 할 정도이고
연락만 하네요~~ 한번 볼려면 마음먹고 봐야되고~~비슷한
개인사업하시는 분들 주변에 있는데 대부분 저보다 고연령
에...학연, 지연에 이미 다들 어렸을때부터 같이 서울살던 커
뮤니티 있어 제가 막 끼기도 어렵고 끼고 싶지도 않고~~학
교선배들 모임있는데 막 편한자리는 아니지만 나가다가 코
로나로 all stop 되었고..그래서 그냥 혼자 휘트니스 가서
운동하고 일하고 ~ 서울에 지방보다 볼게 많으니 애들하고
가고~~어쩌다가 정말 이번에 위드코로나 아주 오랫만 대학
모임한다고 해서 가고 합니다~~ 지방있을때 결혼 전이기
도 하지만 중딩친구,고딩친구, 직장가면 누구누구 만나던
거라...서울와서 사회적지위가 더 성장한건 맞지만 인간관
계가 팍 좁아진 느낌이라...지방에서 대학나오고 서울에서
취직하시거나 사업하시는 분들 저랑 다 비슷한건지...
인간관계 이렇게 살아도 될까요??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