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을 사이에 두고우린 같은 하늘 아래다른 공간의 침대에 누워 있었지
갑작스러운 진동 소리에 내가 눈을 떴어내 폰 인가 봤더니 아니야.깨우지 않아도 너의 진동 소리에 내가 먼저 눈을 떠(그래! 근데...) 넌 왜 알람 소리도 못 듣고 잠을 자니
난 널 깨우기로 마음먹어(눈도 제대로 못 뜬 채) 주먹을 불끈 쥐고 벽을 내리쳐
퉁퉁-
둔탁한 소리를 들었는지순간 진동 소리도 꺼지고 고요해그제서야 출근하라고 내 알람이 울어… (하....내 꿀잠은 날아갔구나)
얼굴도 모르는데 아침마다 깨워주는 우린 무슨 사이일까??
썸일까 싶었지만 고시원 찐 후기 #고시원살아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