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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예단..그리고집

ㅇㅇ |2021.12.09 21:28
조회 7,652 |추천 1
안녕하세요
결혼하신 분들이 많으니 조언을구해봅니다..

저희는5월에날은잡았고 3,4월경 집구해서 천천히 입주할생각하고있어요
전세로 갈거라 집은 아직 구하지않고 있습니다.
남자친구 집에서 2억을 지원해주시기로 했어요
저희집에선 지원이 힘들고 제가 지금혼자사는 오피스텔 처분하면 1억5천까진 마련이되고 현금은5천정도있고 남자친구모은돈 1억까지 모두 집값에최대한보태고 대출조금받아서 5억후반-6억 정도의 집을 사고싶다 말씀드리니,
2년안에 시부모님사시는집 아들이름으로 명의변경 해주고 나가실거라 3억정도로 전세집구해서 2년만 살다가 그때들어와서 살아라하시네요
사시는아파트는 시세 10억이 넘습니다.
남자친구 위로 10살,11살터울의 누나,형님 계시고 늦둥이라서 늦둥이 장가만보내면 오래전부터 시골에 가서 살고싶었다고 하시네요
그러면 어머님 제가 예단이라도 신경많이쓰고싶다고 하니 예단그런거 하지말아라고 너희만잘살아라하시네요
남자친구통해서 예단을 자꾸 찔러보다가 계속 괜찮다하셔서 저번주말에 집에 찾아뵙고 안받는다고만 하지마시고 드리고싶다했는데도 거절을 하셨어요 ㅜㅜ

다 하지마라하시는분이라 현금은 어차피돌려주실것같아서
저혼자 샤넬백,다이아목걸이 준비해서 드릴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버님 선물은 뭐가좋을지 생각중이에요
결혼선배님들 현물예단으로 드리면좋을 선물들 조언 한번씩만 부탁드려요



추가) 많은분들의 조언 감사드립니다.
오늘 6억선에서 집매매하는것으로 다시얘기해보려고합니다.
다른형제분들은 결혼하실때 두분다 집사드렸고 그간 땅정리하시면서 조금씩 더나눠주셨다고해요,
그래서 남자친구한테 집물려주는것 두분모두 동의하셨던 상태입니다.
저희도 2억받는건데 절대 적게받는다고 생각하지않아서
나중에시골가실때 집정리하시고 노후자금하시게 그냥 받지말자고 할 생각인데 어떻게될진 모르겠습니다.
조언해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추천수1
반대수22
베플|2021.12.09 21:54
이게 결혼을 해보니까 말이죠. 시집서 이렇게 해줄께. 저렇게 해줄께. 했던것들 제대로 지켜지는것도 없고 그때가서 따지기도 뭐해요. 집준다는 시점가서 이래저래 사정생겨 그냥 합가하자. 할수도 있는거고 집받는대서 용돈겸 줘야할수도 부양의 의무를 강조할수도 있어요. 지금은 마냥 좋은 신분들같죠? 계속 좋으신분들이길 바라지만 사람일이 내맘같지 않아요. 저도 세상좋으신 시부모 만났다싶어 며느리병걸려 친정부모보다 잘했는데 결국 시부모는 시부모더라구요. 잘하다보니 만만한 며느리되었고 서서히 본색드러내시더라구요. 첨부터 어려운 며느리 될 걸 진짜 후회했어요. 내 부모한테나 잘하세요. 집 주는것도 님 주는게 아니라 아들 주는거면서 집값은 돈으로든 효도로든님한테바랄거예요.
베플ㅇㅇ|2021.12.09 22:54
그냥 처음계획대로 6억짜리 집 사서 살다가 2년후에 10억짜리 집 주시면 6억짜리집 팔면 되잖아요. 전세든 매매든 구할꺼면 매매를 하지 왜 굳이 전세들어가나요? 원래계획대로 집 매매해서 사는게 추후 시부모님이 말바꾸더라도 타격이 덜할꺼예요.
베플ㅇㅇ|2021.12.10 06:33
결혼할 그때 바로 주는거 아니면 기대를 말아야합니다 말이 2,3년이지 진짜 시골로 갈지 안갈지 그집 팔아 형제들 다 나눠줄지 막내에게만 줄지 그건 그때 부모의 마음이지 지금 말로하는건 다 믿어선 안되요. 님생각대로 매매해서 살아요 집은 계속 오르게 되어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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