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 많은 눈이 내렸네요.
3월에 내리는 눈은 100년에 한번 있었던 일이라네요...쿠쿠쿠
정말이지 눈내리면서 번개까지 치는건 첨입니다.
온통 세상을 하얗게 물들여 놨어요...
나무가지가 꼭 얼음으로 조각해 놓은 듯~~
앙상한 가지에 눈이 소복히 쌓인것을 보니...
마음 한곳이 쾡하더군요~~~
출근길... 멀리 들판이 하얗게 된것을 보니깐 꼭 거기서 뒹글고 싶은 생각도 들더군요.....
봄이 오다가 다시 도망을 처버렸나봐여....
오늘 개구리 나오는 날이라고 하는데...
불쌍한 개구리들~~~
딴 때깥음 나와서 합창을 하고 뛰어 다닐터인데...
이쿵...
왠 때아닌 눈이 내려서 쿠쿠쿠~~~~
근데 눈을 보니 새삼 또 틀리네요...
눈 싫었는데..
지겨웠는데..
봄에 눈을 보니 참 신기하기도 하고.. 웃기네요.....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