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조리원 퇴소하자마자 부모님 보여드려야 되나요?
답답하다
|2021.12.22 10:34
조회 109,967 |추천 45
안녕하세요 30대 임산부입니다.
눈팅만 하다가 남편과의 의견 차이로 답답해서 글 남깁니다.
답글들은 남편한테도 보여줄 예정이에요. 의견 달아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코로나가 요즘 많이 심각해졌고 백일해 등등도 걱정이고 해서
아기 태어나면 최소 50일은 지나고 양가 부모님께 보여드리고 싶다는 생각이고,
남편은 코로나나 백일해나 다 오버고 저보고 불안증세가 있는 것 같다고 합니다. 코로나가 걱정되면 코로나 다 끝날 때까지 애는 집에만 있어야 되는 거 아니냐고 하구요.
저는 신생아는 아무 면역도 없는 상태기 때문에 최소 50일, 100일은 지나야 된다고 하니 그럼 101일부턴 괜찮은거냐고 하네요.
대화하다가 넘 답답하고 싸우면 태교에 안좋을 거 같아서 그만 뒀네요. 남편이 주변에 다 물어보라고, 제가 오버하는 거라고 자꾸 그러는데 정말 그런가요???
- 베플ㅇㅇ|2021.12.22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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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없을 때도 백일까지는 접종으로 병원 가는 거 외에는 외출 안하고 부모님도 참고 기다렸음. 코로나라서가 아니라 면역력 없는 애기한테 바이러스 잔뜩 묻은 어른 만나게 하는 게 아빠로서 할 짓인지 부터 생각하라고 하세요. 아들 노릇 하지 말고 아빠 노릇하라고.
- 베플ㅇㅇ|2021.12.22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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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터지기 전에도 삼칠일 전에는 누구 안 보여줬어요. 더군다나 이 시국에요..? 어디 모자란 거 아니고서야..
- 베플ㅇㅇ|2021.12.22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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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주변 지인들테 물어보면 이 새끼 애아빠맞아? 그리고 몸푼지 얼마안된 아내 생각도 안하는 새끼라고 속으로 욕할걸요 님 남편이나 오바육바하지말라해요
- 베플깜놀|2021.12.23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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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엄마지만 너무. 댓글들 이상해. 무슨 백일전에 애가죽어. 옛날 병원귀하고 애집에서낳던 시대소리를 산후조리원은 가면서.. 이상해요. 너무 까탈스럽고.
- 베플ㅇㅇ|2021.12.23 0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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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원에 오는 소아과 의사가 그러던데. 아기 100일 전에 열나면 응급실, 입원행이고 백일만 지나면 아기 해열제같이 약쓸수 있다고 실제로 101일부터 부르라고 함 ㅋㅋ 왠만하면 백일까진 기다리라고. 양가 부모님들이 그냥 와서 애기 얼굴만 보고 마스크 끼고 만지지 말고 진짜 보고만 가는건 상관없음. 근데 보통 오면 애기도 안아볼라그러고 집에서 뭐라도 먹고갈라그러고 그러니까 문젠거지. 그 소아과 의사가 어른들한테 독감 옮아 죽은 아기, 코로나 옮은 아기 사례들 줄줄 얘기하는데 너무 무섭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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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반남자ㅇㅇ|2021.12.24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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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참 안죽는다 101일이면 면역력이 생기는줄 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