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2년차된부부 남편입니다
결혼하기전 명절때 가족예배드리고 아버지가 계신 납골당에 항상
방문했습니다 결혼한후 명절때마다 앞에 말한 일정 한후 친정 방
문했구요 저번 추석때 한번 직장때문에 오전에 잠깐 저희집일정
만 한 후 일하러가서 아내친정집엔 아내만가게되어 죄송하다고
담엔 꼭 찾아뵙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문제는 이번 설입니다 똑같은 일정 후 친정 방문하려고 하는데 아
내가 꼭 납골당에 가야되냐고 묻는군요 그리고 꼭 저희집에 먼저
가서 오전에 예배드려야되냐고 그러면 친정은 남은 자투리시간에
가서 항상 친정부모님이 기다리셔야되냐고 얘기를하더군요
그래서 저도 고민끝에 어머님께 이번 설은 먼저 친정방문 하겠다
하니 누가가지말라했냐고 내가 명절때 시집살이시키냐고 오전에
왔다 가면되는것을 일을 어렵게만든다고 화를내
시네요 참고로 아내가 시댁오면 요리는물론 설거지도 안시키려고
하십니다
이러니 제가 가운데서 어떻게해야할지 힘듭니다 남편이 중간에서
잘해야된다는건 아는데 생각이 너무 다르네요
요즘 남녀 역할이 정해져있다고 생각하지않고 저도 최대한 아내
말에 맞추려고합니다
명절때마다 시댁에 먼저 방문하는것이 불공평하다고 생각하는 아
내 그래서 맞춰주려다보니까 어머니와 불화.. 어떻게 해야하나요
명절이빨리끝났으면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