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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만 설선물안준 새언니 열받네요

어째 |2022.02.05 11:20
조회 31,218 |추천 37
1월에 결혼한 오빠있구요. 제 아버지가 5남매중 둘째이고 큰고모,작은고모,큰아빠,작은아빠 계십니다.할머니 계시구요.
제목에 오빠라고 안적고 새언니라고 적은이유도 따로있어요.설날 당일에 빈손으로 왔다갔고 새배돈도 받아갔습니다.언니오빠가고 아버지는 아무말씀안하셨고 엄마는 기본이 안되어있다 등등 집에서 몇마디 하셨구요.전 별로 신경안썼었어요.
작은고모 아들이 저랑 동갑이고 같은동네 사는데 어제 커피숍에서 이야기 나누다가 우연히 들으니 새언니가 제 친척들에게 선물을 보냈더라구요? 그리고 친척언니한테는 기프트콘으로 디퓨저랑 케이크까지 보내고 가족들이랑 먹으라고 했대요.그것도 본인시댁인 우리집빼고 할머니댁까지 총 다섯집을 다 언니 이름써서 택배로 보낸곳도 있고 직접 갖다드린곳도 있구요.
솔직히 기가차지않나요? 어이가없어서 바로 부모님께 말씀드리려다 서운해 하실것같아서 여기에 먼저 올려보는데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오빠 욕하시는분들도 분명 계실것같은데 오빠가 이렇다 저렇다 한마디라도 해줬으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너무 괘씸하고 친척통해서 알게되니 기분이 참 그래서요.
+한분댓글보고 추가로 올립니다.가장 기본이 아버지 형제분들말고 저희 부모님아닌가요? 그리고 제가 더 아니다 싶은건 무엇보다 결혼하고 첫 명절이라 이해가안가요.저는 어릴때부터 부모님이 남의집이나 어디갈때 빈손으로 가지말고 꼭 뭐 사가지고 가라고했거든요.

추천수37
반대수53
베플ㅇㅇ|2022.02.05 14:22
진짜 희한한 집구석이다.. 시고모 시숙부들까지 죄 챙긴 줄 늦게라도 알았으면 그렇게까지 챙길것 없다 마음써줘 고맙다 해야지 왜 난 안줘 빼액..와 진짜 돈거야 뭐야..
베플ㅇㅇ|2022.02.05 12:46
그냥 못받아서 기분나쁘다고 하지 남의집 자식 가정교육 운운 ㅋㅋㅋㅋ 본인들이 자식 가정교육을 잘못시킨거 아닌가요. 그집은 며느리만 있고 아들은 없음? 누워서 침뱉기 달인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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