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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마켓에 내가 진상인거임?

ㅇㅇ |2022.02.13 05:27
조회 390 |추천 0
당근에다 원래 로드샵서 5만원 주고 산 두툼한 가디건을 두번? 정도 입어보고 1.4만원에 올림. 안팔려서 계속 내리다 1.2만 되니 누가 연락옴.
그 사람이 반택으로 거래하자해서 1.36만원 보내달라 했고 바로 보내줌.
꼼꼼히 포장해 저울에 택배 올리니 무거워서 그런지 5백원 더 나옴.
그래서 송장 보내주면서 5백원 더 보내라고 했음.
난 당연히 보내줄 줄 알았는데 상대가 어이없단 듯이 네?? 5백원요? 하길래 나도 좀 울컥해서 네 물건 보내준다고 드는 돈인데 왜 내가 부담하냐고 싫으면 직거래해야지 뭐가 문제냐 함. 물론 내가 직거래 시간이 안맞아서 반택 하기로 하긴 했는데 이건 서로 문제잖음. 내가 이 물건을 내 알바하는 동네에서 판매 올렸는데, 일주일간 가게 리모델링한다고 닫아서 그 근처 갈 일이 없어졌는데, 1주일 못기다린다하니까?

아무튼 상대방이 내가 책정해서 금액을 알려주고 그 금액으로 송금이 끝났으면 일단 금액 협의난 끝났던거 아니냐고 따짐. 5백원이 아깝고 이런 문제가 아니라 뭐 거래 한번에 송금 두번이 뭐냐고 송금 수수료가 5백원이라고 하는데 무료송금서비스 쓰라니까 말이 안통한다고 되게 무식한 사람 취급을 하는거임.
그래서 원래 1.4만에 올린 옷인데 1.2만에 사서 택비 2.1천이면 1.4만 원래 올린 가격에 택포 수준으로 싸게 사는건데 너무 뻔뻔하다 따지니 ㅎㅎㅎㅎㅎㅎㅎㅎ네. 오백원 보낼게요. 알겠어요. 그러더니 띡 보냄
그래서 5백원 받긴 했는데, 완전 사람 완전체 취급에 일머리 없는 빡대가리 취급하는 것 같아 기분 팍 상함.
난 나름 옷 상하지 말라고 박스도 두꺼운거로 두번 넣고 안에 그 배스밤 사면 왕창 주는 완충제도 있는대로 다 넣어준건데... 사실 그 비용이면 그거만 이천원이고 그 무게가 5백원치일건데.... 너무 억울함. 근데 절친마저 그냥 자긴 노코멘트 하겠다해서 글써봄...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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