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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는 시가에 뭘 해야 하나요

ㅇㅇ |2022.02.15 16:56
조회 4,875 |추천 47
네가 결혼해서 뭘 했냐고
남편이 고아가 아닌 이상 시부모 대접해야 하잖느냐고
시부가 물을 때마다 어이없어요


결혼 4년만에 집샀고(반반)
아침저녁 꼬박꼬박 챙겨먹이고
맞벌이고
남편은 저랑 꽁냥꽁냥 사는 게 행복하다는데

그럼 전 제 도리 다 한 거 아닌가요
제가 남편이랑 행복하려고 결혼했지
시부모 수발들려고 결혼했나요


우리나라 결혼제도 뜯어고쳐서
시부모/처가부모는
아예 남으로 못박아주면 좋겠어요
저 미친 소리 좀 안 듣고 살게


난 진짜 백하나 받은 게 없는데
뭐가 그리 억울하고 원통한지....
추천수47
반대수0
베플aa|2022.02.15 18:01
효도는 아들한테 받으라고 하세요
베플|2022.02.15 17:31
할 거 없어요. 딱 사위노릇만큼만 해도 됩니다. 시부모 생활비에 병원비에 병간호 해봐야 ‘네가 우리집에 뭘했냐’ 소리 듣는게 이 나라 며느리에요. 그러느니 돈아끼고, 건강챙기고, 마음 고생 안 하는게 베스틉니다. 뭘 하려 하지 말아요. 혹시 안 한다고 개소리 하는 남편이거든 일찍 버리길 추천합니다, 평생 똑같은 말로 님을 괴롭히고, 님 보모님을 우습게 알 놈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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