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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X버 판매자는 배송지연 책임이 없다

ㅇㅇ |2022.03.03 22:39
조회 44 |추천 0
화가 나는 일이 있었는데 진정이 되고 보니 혹시 제가 잘못한 걸수도 있다 싶어 고견을 듣고자 글남깁니다.

2월 22일 네X버에 주문한 택배를 오늘 3월 3일 조금 전에 받았습니다.

9일만에 택배를 받았고 두 개를 주문했는데 하나만 왔습니다.
네X버 톡에 9일만에 받은 상품인데 수량도 부족하다. 이해하는 것도 정도가 있다. 정말 화가난다는 내용으로 간단하게 보냈습니다.

바로 판매자가 전화해서는 말을 그런식으로 하는게 아니다. 기분나빠서 전화했다. 그게 그렇게 화가나는 일이냐고 반품해줄까라고 말씀하시네요.

그래서 제가 9일 만에 배송받은 것도 속상한데 수량까지 부족하면 화가 안나겠냐했더니 그게 왜 9일이냐며 5일만에 받은거라고 하시네요.

저보고 주말이나 공휴일에도 일하냐면서 그것 빼면 5일만에 도착한 거랍니다.
그럼 5일도 늦은 거 아니냐 일반적으로 배송일 평균은 3-4일이다 했더니 자기가 약속했냐고 하네요??!!
자기는 그때까지로 약속한적이 없다. 배송지연은 자기 책임이 아니랍니다.

서로 언성이 높아졌고 저도 화가 나서 이런식의 판매자 전화는 처음이다.
직접 얼굴보고 구매한 것도 아닌데 밤 9시 넘어서 톡으로 남긴 글에 전화하는 건 예의가 아니다. 전화해서 다짜고짜 기분나쁘다는 말씀부터 하시는 것도 이해가 안된다 했더니 계속 기분이 나빠서 화가 나서 전화했답니다.

그리고 그 택배계산법이 틀렸다며 5일 만에 받은 거라고 해서 판매자 계산법이 이해가 안된다. 주말 주문건이야 당연히 월요일 부터 계산하지만 저는 평일에 주문했고 그때부터 날짜를 계산하는 게 일반적이지 않냐 했습니다.

누구 계산법이 맞나요?
2/22주문해서 3/3에 받았습니다.
판매자 말처럼 5일 만에 받은 건가요, 제 생각처럼 9일 만에 받은 걸까요?

그리고 이런 걸로 화가 난다고 톡 남긴 제가 잘못된 걸까요?
부족한 수량만 보내달라고 남겼어야 할까요?

문득 제 전화가 자동녹음인게 생각났고 판매자분께 녹음중이다 하니 바로 톤이 차분해지셨네요.

통화초반부터 말투 꼬이셔서 혹시 약주하셨냐니 그게 아니라 화가나서 그렇다고 합니다.

길게 통화할 필요도 없고 수량부족이니 그냥 내일 하나 더 보내주시면 되는 거 아니냐 했더니 또 화가나서 그렇다는둥 같은 얘기 무한반복하시길래 지금 신랑 방에서 나오는 것 같다. 일 크게 만들기 싫으니 끊겠습니다 하고 통화종료했습니다.
마지막에 아씨 미치겠네 하는 건 그냥 못들은 척 하고 끊었습니다.

저는 억울하다고 생각하는데 혹시 제가 잘못 생각하고 있는 건가요?
배송지연 책임은 판매자에게 없는건가요?

글이 오락가락하네요.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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