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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진자 격리자 대선 사전투표 이상함

ㅇㅇ |2022.03.05 18:34
조회 16,303 |추천 162
격리자라서 방금 투표하고 왔는데 진짜 개 이상함

일단 확진자랑 격리자들 5시~6시까지 투표로 알고있는데
내가 거의 다섯시에 갔다가 거의 6시에 투표 끝남
일처리 겁나 느리고 어수선하고, 정리가 안되어 있는 느낌이었음. 아픈 사람들 한시간동안 세워두고 뭐하는 짓인가 싶었음

지금 나도 정신이 없어서 머리가 정리가 안되는데,
이상한 점 하나하나 말해보자면

우선, 가보니까 투표함이 없음.
내 눈 앞에 투표함ㅇ 없다는 것 부터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함
여기서부터 어이없기 시작했음.

우리한테 투표과정에 대해서 사전 공지도 없었으면서
가니까 하는 말이

우리가 투표용지를 흰 봉투안에 넣으면
그걸 거기 있던 관리자(?)들이 들고가서
어디에 보관하다가 모두가 보는데서 투표함에 넣는다던가??

아니 설명도 이상하게 해서 이해가 안 감
아무튼 바로 들고가서 투표함에 넣는 것도 아니라고 했음

어떤 사람은 자기도 알바라 잘 모른다 이러고 앉아있고
선거관리위원회에 문의해라 이러고 자빠져있음

내 발로 투표 직접하러 갔는데도
내 투표용지가 남 손을 거쳐 투표함에 들어간다는게
찝찝하고 심지어 그 흰 봉투도
풀칠이나 스티커로 봉한 채로 주는게 아니라
그냥 봉투에 넣기만 하고 주고 끝임
누가 열어보려고 맘 먹으면 티도 안나게 열어볼 수 있는 거임

맘 먹으면 조작하기 쉽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더더욱 찝찝했음

그리고 내가 투표한 장소는 어느 허름한 지하 주차장인데
이 관리자들이 투표용지 들고가는 길에
씨씨티비도 없고 사각지대도 많은데
믿고 내 투표용지를
저 사람들한테 맡겨도 되는지도 모르겠고

뒤늦게 몇몇 사람들이 투표 불안해서 못하겠다고
가도 되냐고해도 이미 투표용지 뽑힌 사람들은
지금 포기하면 본투표날에도 투표 못한다 그러길래

나도 어쩔수없이 투표하고 나오긴 했지만 개 찝찝 그 자체임
아 그리고 그 많은 사람들 다 통솔하기에 관리인들도 너무 적었고

하도 어수선해서 투표 도장찍는 부스에 두명이 들어가도 이 사람들 못알아채겠더라 노답임 그냥

비밀투표 가능한건지 여러모로 의심이 듦


—————————————
하나 더 생각나서 추가

문자 검사도 안하고
신분증만 내면
얼굴 까보라는 말 없이 본인 확인도 제대로 안하더라 ㅋㅋ





추천수162
반대수5
베플ㅇㅇ|2022.03.05 21:08
진짜 미친 거 같아.... 대놓고 위헌 아니냐고 선거의 4원칙은 비밀선거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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