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도 이기적인 아내에 대해서 말을 해볼려고 합니다.. 제가 너무 예민하게 생각 하는게 아닌지 판단좀 해주세요...1번째는 밥을 절대로 안해줍니다.. 그런데 .. 본인은 제가 밥 차려주기를 기다립니다.. 전 10년이란 결혼 생활동안 한번도 와이프한데 아침밥상을 받아본 기억이 없습니다.심지어 제 생일때도 싫은티 팍팍 내면서.. 식은밥에 미역국 겨우 먹었을 정도니까요.. 그리고 2주마다 주야간이 바뀌는 일을 하는데 야간주때는 평소보다 1시간 빨리 일어나서 제가 밥을 차려 주고 있습니다..2번째. 핸드폰 중독자입니다. 핸드폰 없이는 아무것도 못해요.. 밥먹을때도 씻을때도 설겆이 할때도 가족들끼리 놀러갈때. 심지어는 tv 시청하면서 까지 핸드폰이랑 번갈아가면서 보고 있습니다. 대화할때도 눈은 핸드폰에 고정이 되있는 상태에서 대화할때가 많구요.. 그러다 보니 제 딸까지 핸드폰을 너무 자주 찾습니다. 특히나 밥먹을때는 엄마따라서 핸드폰을 보여달라고 하는데그때마다 제가 핸드폰 보지 말고 먹자고 말을 수백번 하는데도 안본다고 해놓고 다음날이면 어김없이 핸드폰을 보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딸애한데는 핸드폰 보지 말라고 훈계하더군요..참.. 그거보면서 어이가 없었습니다. 3번째는 정리정돈입니다.전 그냥 남자랑 사는거 같아요.. 아니.. 더 심합니다. 아이스크림 먹고 바닥에 그대로 버려두기.자기가 쓴 물건들은 제자리에 갖다 놓는걸 본적이 없습니다. 항상 제가 정리정돈을 하고 있어요이것도 제발 고쳐달라고 말해봤지만.. 10년째 반복중입니다. 이러한 상황들때문에 이혼을 심히 고민중에 있습니다. 이여자랑 살다가 제 수명에 못죽을꺼 같단 생각이 들더군요.. 제가 너무 예민한건가요??? 아님 다들 이렇게 사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