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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먹고 침대에 오줌싸는 남편

ㅇㅇ |2022.03.14 14:22
조회 27,268 |추천 7

저 진짜 괴로운데요.
남편이 술 먹고 들어오면 침대에 오줌을 쌉니다.
지금까지 매트리스 버리다가 요에 자라고 하는데요.
저는 거실에서 잡니다.

바른 정신에 물어보면
자다가 꿈에서 오줌 싸는 꿈을 꿨다고 합니다.

좋게 얘기를 하면
알아듣는척 하는데
항상
다시 제자리죠.

창피해서 어디다 말도 못 하고 여기 글 올려요.

다른집 남편들은 어떤가 궁금합니다.
적어도 술 먹고 자다가 오줌 싸는일은 없겠지요.

팬티에 똥 묻혀서 세탁기에 넣은걸 제가 빼서 버렸어요.

술 먹고 오면 도대체 뭘 먹고 왔는지 쓰레기냄새가 진동을 합니다.

발톱에 무좀이 심한데 치료 받을 생각도 없고
아기한테 옮기면 어쩌나 걱정이 됩니다.

저 이번 결혼 폭망한거 맞죠?

만정이 떨어져서
밥도 같이 안 먹어요.
상대방에 대한 예의나 배려라고는 눈을 씻고 찾으려고 해도 없네요.

이것 말고도 수천가지 더 있는데
힘이 빠져서 못 쓰겠네요.

저 진짜 더러워서 같이 살기 힘들어요.
그냥 싫고 꼴 보기 싫어요.
이혼사유를 물어보면 뭐라고 하나요?
ㅠㅠ
어쩐답니까?
아으!

추천수7
반대수98
베플ㅇㅇ|2022.03.14 15:12
똥오줌도 못 가리는데 왜 살아요 ..? 갓 태어난 애들도 똥오줌 싼채로는 편히 못 자는데 ... 이걸.. 이걸 데리고 사네.. 변호사 상담 받아보세요.
베플남자ㅇㅇ|2022.03.14 14:56
진짜 개쓰레기를 주워서 결혼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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