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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선배님들 조언 좀..(외도)

인생참 |2022.03.19 01:16
조회 10,092 |추천 12
판에 화력도 쎄고,아시는 분들도 많은거같아 조언을 구합니다.
방금 남편놈의 외도를 알아버렸네요.
제가 눈치챈건 몰라요. 이 쓰레기들을 어떻게 해야될지..
심장이 벌렁거리고,눈물이 났는데 이젠 좀 침착해지고싶어요.
상간녀번호와 이름,둘 사이에 주고 받은 톡만 일단 급한대로 캡쳐했는데 사랑해 쪽쪽거리고 난리네요.
남편하고는 둘째낳고 각방쓴지 오래됐어요.
흔히 말하는 섹스리스..어쩌다 한번 부부관계했는데 남편이 잘 안된후로는 안하게 되더라구요.
저도 안좋아하고 남편도 자신감이 없는지 안덤비고...그런줄로만 알았는데ㅋㅋ
상간녀는 다른지역에 살아요.톡 내용상 상간녀는 자녀들을 키우는거같은데,기혼인지 이혼녀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매주마다 출장간다고 나갔는데..바가지 안긁고 살다보니 일부러 전화도 안했었어요.회식때도.....
금욜마다 행복하다네요,만나러 갈수 있어서......
톡보고 놀랐어요. 저렇게 다정한 말을 할줄 아는 사람이란게 놀라워서...
제 잘못도 있겠죠.애교없고,맞벌이하다보니 잘 못챙기고..
저는 상간녀에게 위자료소송 및 남편놈과 이혼을 하고싶은데,문제는 재산관리를 남편놈앞으로 다해놨어요ㅜㅜ
집도 차도...맞벌이하면서 꼬박꼬박 돈도 남편앞으로 보내고...저는 뭘할수있을까요....
아이들과 재산분할,양육비를 받고싶은데 가능할까요.
혼자 키울 능력은 되나 현재 제 앞으로 된 재산이 없어요.
정말 무기력해지네요.
결혼생활하면서 우울증생겨서 우울증치료도 받고 있는데..시댁 제사며 시부모님들께는 잘하는 며느리에요.
사실 이 글을 쓰면서도 시부모님들 충격받으실것도 걱정이 되네요.
긴글이 너무 두서가 없었네요.
혹시 법조계 종사하시거나 경험 있으시면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추천수12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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