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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친정가있으려고했냐는 물음이 많아서
변명아닌 변명좀 하자면ㅋㅋ
1시간거리에 사시는데 엄마만계시구요,
엄마가 50대신데 딱 마침 저랑 같은 날
확진되셨더라구요ㅜㅠ 그래서 같이 서로 간호하며
지내려고한거였어요! 오해가있으신거같아 추가글올립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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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억울하게도 손이닳아져라 씻고 마스크 벗은적도없으며
도보로 출퇴근하는데 어찌됐든 확진이되어버렸는데요.
알자마자 친정에 가있으려다가
남편이 극구 만류해서 각방쓰기로하고
제가 안방+안방화장실에서 갇혀(?)있고 남편이
집안의 다른공간을 쓰기로해서 격리해제까지 지냈어요
결혼한지5년쯤됐고 아이는 없는데
처음 각방써봤거든요.
근데 이거완전 좋네요...... 이렇게 편하고 좋을수가...
남편이 저 아프다고 밥차려주는것도아니고
집안일을 해주는것도 아닌데 그냥 너무편해요..
남편은 빨리 나아서 같이 자야지~ 하는데
전 글쎄요..ㅋㅋㅋㅋ 이래서 옛말에 부부는 싸워도
각방쓰는거 아니라고했나봐요.
너무 좋으니까... 그대로 살아도별문제없다고
생각하지않았을까요?ㅠㅠㅋㅋㅋ 격리해제 이틀남았는데
벌써 아쉽네요.... 흐...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