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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확진되서 남편이랑 각방쓰는데..

00 |2022.03.19 12:37
조회 108,087 |추천 424


추가글>>
왜 친정가있으려고했냐는 물음이 많아서
변명아닌 변명좀 하자면ㅋㅋ
1시간거리에 사시는데 엄마만계시구요,
엄마가 50대신데 딱 마침 저랑 같은 날
확진되셨더라구요ㅜㅠ 그래서 같이 서로 간호하며
지내려고한거였어요! 오해가있으신거같아 추가글올립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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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억울하게도 손이닳아져라 씻고 마스크 벗은적도없으며
도보로 출퇴근하는데 어찌됐든 확진이되어버렸는데요.

알자마자 친정에 가있으려다가
남편이 극구 만류해서 각방쓰기로하고
제가 안방+안방화장실에서 갇혀(?)있고 남편이
집안의 다른공간을 쓰기로해서 격리해제까지 지냈어요

결혼한지5년쯤됐고 아이는 없는데
처음 각방써봤거든요.

근데 이거완전 좋네요...... 이렇게 편하고 좋을수가...
남편이 저 아프다고 밥차려주는것도아니고
집안일을 해주는것도 아닌데 그냥 너무편해요..

남편은 빨리 나아서 같이 자야지~ 하는데
전 글쎄요..ㅋㅋㅋㅋ 이래서 옛말에 부부는 싸워도
각방쓰는거 아니라고했나봐요.

너무 좋으니까... 그대로 살아도별문제없다고
생각하지않았을까요?ㅠㅠㅋㅋㅋ 격리해제 이틀남았는데
벌써 아쉽네요.... 흐...ㅂ

추천수424
반대수20
베플ㅇㅇ|2022.03.19 20:40
각방 2년째인데 잠도 푹 잘자고 더불어 나만의 방으로 예쁘게 꾸미니 재미도 나고, 삶의 질이 달라져요.
베플ㅇㅇ|2022.03.19 18:47
부부라도 각자의 시간도 있는게 좋은 일인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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