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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이 전혀 안되는데 어떻할까요

클로버 |2022.03.19 14:42
조회 18,055 |추천 2
최근 경제문제 때문에 많이 다투게 돼서 답답한 마음에 글 남겨봅니다.

저는 250, 와이프는 100정도 벌고있고 제 가외소득으로 임대료 100정도가 들어옵니다.

임대료는 건드리지않고 350으로 아이없이 둘이서 살고있습니다.
2년간의 결혼생활동안 350이 남은적은 단 한달도없고, 매달 딱 맞아떨어지게 다 씁니다.
저는 담배랑 제 점심값, 유류비에 간식거리 포함해서 60정도 쓰고 전세이자, 관리비, 세금등의 공과금으로 120정도 빠집니다. 또 장보고 먹을것 사면 60정도 나가는것 같네요.
옷이나 병원비등 기타비용 빼도 대충 7,80정도는 남아야 정상인데 여지껏 돈이 남은적은 없습니다.

소득 350
-60
-60
-120
-30
80 ???

결혼하고 1년정도는 와이프가 집에서 쉬고 있었고, 부모님이 100정도씩 지원해주셔서 마이너스가 되진 않았네요.

와이프는 제가 돈을 쓰지 말라는 것에 노이로제가 걸렸다고 합니다. 너도 동의한거고 좋은호텔이나 레스토랑까지 가놓고서 왜 계속 찡찡대서 즐거운기분 다 망쳐놓냐는거죠.

며칠 전에 제 태도에 문제가 많다고 다투다가 제가 그러면 너가 백만원 버는건 다 너가 쓰고, 내가 버는건 관리비랑 식비 여지껏 나가던거 다 부담하겠다고 했습니다. 최소한 지금보다는 돈이 일이십이라도 더 모일것같았거든요.

처음에 와이프는 알겠다고 하다가, 자기 핸드폰비용과 보험비로 써야하니 20만원은 줘야한다고 해서 또 싸웠습니다.
와이프는 니가 무슨 퐁퐁남이냐, 월 천을 가져다줘야 퐁퐁남 자격이된다고 하는데 많이 비참하네요ㅋㅋ

제가 어쩌면 좋을까요?
추천수2
반대수36
베플ㄱㅇ|2022.03.19 20:33
350만원으로 생활하는거... 풍족하게 살지 못하고 그냥 저냥 살수있는 정도에요. 그래도 노력해야죠. 애있으면 다 돈인데... 그리고 퐁퐁남 소리 하지마세요. 없어보여요.
베플ㅠㅠ|2022.03.19 19:31
돈이 안 모이는 게 와이프 잘못은 아닌 것 같은데요…? 어느 부분이 와이프 잘못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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