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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연락하는 남편 여사친

쓰니 |2022.05.05 17:27
조회 1,883 |추천 0
안녕하세요,
남편 여사친에 대해 제가 너무 예민한건가 싶어 올려봅니다..
남편은 작은 사무실을 혼자 운영하고 있어요
그래서 정해진 식사시간이 없고 혼자 점심을 해결해야 해요
그래서 저도 맞벌이이지만 저는 사내식이 나오기 때문에 일주일에 한두번은 도시락을 싸서 보내고 그렇지 않은 날이면 혼자 시켜 먹거나 주변에 비슷한 사무실을 하는 친구들과 같이 밥을 먹곤 해요
여기까지는 이해해요 사무실 하는 친구가 남자만 있으란 법도 없고 자기 말론 절대 여사친이랑 단둘이는 안먹는다고 하네요
친한 형이 있는데 그 형님이랑 같이 먹을때 자꾸 여자동료들도 부른대요 그렇게 합석해서 자주 먹는 여사친들은 두명 정도 있는것 같아요
그런데 그 중 한명이 유달리 제가 맘에 걸리는데..
근처에 사무실을 열어서 사무실이 가깝대요
처음 그 분이 사무실 열었을때 남편한테 자기도 사무실 열었다고 공사중인 사무실 사진 보내면서 한번 놀러오라고 하는걸 제가 봤고, 그후로 친하게 안지냈으면 좋겠다고 말 한적이 한 번 있었어요.. 그 뒤로 자꾸 신경쓰이는 것 같은데..
그 분이 남편 사무실 근처에 지나갈때 음료수 같은걸 사와서 들렀다가 남편이 없으면 그냥 두고 간다고 하고
가끔 사무실 찾아와서 커피 마시고 갈때도 있고 (그건 다른 남자 동료들도 그렇게 한다고는 해요.. 근데 여자동료중 이런 사람은 이분 밖엔 없는것 같아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모르는걸 남편한테 자꾸 물어보는 것 같은데
며칠 전엔 교통사고가 나서 남편한테 전화해서 어떻게 처리하는지 물어보더라고요
결혼할 남친도 있다던데 보통은 남친이나 보험사에 물어보지 않나요..?
뭔가 이성적으로 외도같은게 의심된다기 보단 그냥 옆에서 자꾸 물어보고 밥도 같이 먹고 하는게 거슬리는데
제가 예민하고 이상한 걸까요..?
남편도 사회생활을 하고 여자동료도 있을 수 있는데 이해해줘야 하는 문제일까요?
자꾸 신경쓰이는데 어떻게 현명하게 대처해야 할까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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