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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예민한건지 아니면 무시당하는건지

ㅇㅇ |2022.05.30 01:10
조회 6,690 |추천 2

안녕하세요 현재 서울의 한 여대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학교에서 8명이서 팀플을 하고 있는데, 제가 카톡에서 얘기만 했다하면 다들 읽씹하거나 답이 정말 늦게와요.

심지어는 제가 ppt를 맡아서 단톡방에 보냈는데 수고했다고 해주는 사람도 한 두명 뿐이고 나머지는 읽씹..
수정 사항 있냐고 물으니까 그것도 다들 그냥 읽씹했습니다.


저번에 다른 분이 자료 보냈을 땐 다들 너무 잘했다고 수고했다고 답을 해줬을 뿐만 아니라,
제가 고작 20분 톡을 안보고 있었는데 질문, 의견교환 등으로 카톡이 30개가 넘게 와있었습니다..


이렇게 확연히 비교되는 반응에 괜히 스트레스받네요.
이런 일이 은근히 계속 반복되니까 내가 자존감이 낮아서 신경쓰이는건가 아니면 진짜 뭔가 밉보여서 무시당하는건가 이런 피해의식도 정말 끊임없이 듭니다.


조원끼리 마지막에 서로 평가하는게 있는데, 내가 저들한테 좋은 평가를 못받을까봐 불안해서 이렇게 신경이 쓰이는건가..싶기도 하고,
또 나는 저 사람들에게 잘보여야할 대상이 아닌가..?
얕잡아 보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들어서 괜히 속상하고 스트레스 받네요.ㅠ


대체 이럴 땐 어떻게 해야하나요??


추천수2
반대수0
베플ㅇㅇ|2022.05.30 11:50
저기 대답좀요, 저기요? 님들아.. 대답좀 이런식으로 그냥 뻔뻔하게 얘기하세요 일단 대놓고 니네가 나 지금 고의적으로 씹는거지? 이거에 대한 확신이 있어야 됩니다. 그냥 혼자 그런가부다 생각해봣자 남들은 아닌데? 하면 그만. 우선 피드백 요구하세요. 저한텐 피드백 아무도 안주시네요 별 문제 없는거 맞죠? 이런식으로. ppt는 누가 대표해서 봐주고 별문제없음 말겟지뭐 이런 생각일수도 있어요.. 자료는 서로 의견교환이 엄청 필요한 부분도 맞고.. 뭐 쓰니가 ppt만 한거 아니고 자료도 보냈고 뭐도 했고 내 의견도 제시했는데 다 씹었다, 하면 저였으면 왜 제말만 다 씹으세요? 이럴거같애요 ㅋㅋㅋ 진짜 세상만사 내가 뭔가 싸함이 느껴진다 싶을땐 걍 대놓고 물어보는게 베스트더라구요. 혼자 속으로 생각하고 확정해봣자 나만 소심쟁이 되더라구요. 쓰니 고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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