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거주중인 시민입니다.
수상한 차량운전자의 사모님께 전해지길 바라며
바로 본론갑니다.
6/6에서 6/7로 넘어가는 밤 12시쯤
도선사거리 주변에서 수상한 장면을 봐서
공유합니다.
검은색 아우디 차량이었습니다.
코너에서 차가 서더니 갑자기
젊은 여성이 급하게 내렸습니다. (20대초반?)
그런데 내리다가 다쳤는지 모르겠지만
다리를 좀 절룩?거리시고,
정확하게는 허벅지 안쪽을 좀 아파하는것 같았습니다.
걷지 않으시고 담벼락에 기대서 좀 아파하시더라구요.
그런데 차는 그대로 코너를 돌아 그냥 가버리길래
그 차를 좀 유심히 보게되었습니다.
코너에서 얼마안가 횡단보도 신호에 멈추었는데
신호가 파란불로 바뀌어도 안가고 계속 서있었습니다.
뭐하는지 뒤에서 보니 휴대폰 불빛으로 뭘 찾고 있는지 휴대폰 화면 불빛이 이리저리 움직이는게 보였습니다.
가까이가서 보니, 영상통화를 하고계시더군요.
중년(40대 중후반~50대초반)의 아저씨가
어느 중년 여성분과 영상통화를 하고 있었고 그 분에게 차량 내부를 보여주느라 휴대폰을 이리저리 휘휘 저으신거 같더라구요.
느낌이 딱 이미 부적절한 관계를 의심받고 계셔서
그 늦은시간 영상통화까지 받으신거 아닐까 싶습니다.
그냥 지나가기가 좀 그래서 여기에 남깁니다.
혹시 몰라 번호판과 인상착의 등을 외워두었습니다.
차량 : 검정색 아우디 57나47**(전체번호 압니다)
운전남성 : 40~50대 초, 실루엣만 봄(안경끼신듯)
젊은여성 : 바지+어두운(남색or검정/회색)점퍼 입고 있었음
점퍼 가슴팍에 작게 로고같은게 있었는데
회사같은곳에서 단체로 입는 점퍼같은 느낌
화상통화여성 : 40대~50대 초
단발머리(어깨에 좀 안닿는)
약간 갈색으로 염색하신듯한 머리색
안경안낌, 뒤에 흰벽이 배경
앞머리 있으셨던듯
차는 그 길로 도선사거리 마장로에서 좌회전해서
용두역방향으로 갔습니다.
전 왜 이런거 보면 화가나서 못참겠죠?ㅠㅠ
남성분이 정신차리시길 바라면서
오지랖이지만 여기에 이렇게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