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우 어떻게 시작을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전 신랑과 만나서 결혼까지 8년을 알게됐습니다.
하지만 결혼생활 시작부터 신랑은 외박과 늦은 귀가가 되풀이 되면서 신혼에 단꿈은 사라지고
전쟁이 시작됐지요. 그래서 아이를 낳으면 좀 가정으로 돌아 올래나 싶어 아이를 임신하게 됐는데....
결국 더 심해지더군요. 한참 태교며 신랑에게 관심 받아야할때 저 밤새 신랑 기다리며 울어야 했습니다.
정말 임신 10개월 동안 우는 날이 더 많았던것 같습니다. 그놈에 친구가 뭔지 허근한날 친구만나서
소주한잔에 2차로 노래방 같다가 왔데나요. 근데 이상하게 도 담배를 피지 않는 신랑인데 담배냄새가
쪄들어서 자주 오더라구요. 나중에 신랑 소지품을 디져보니 신용으로 대출을 받은 통장이 발견되어
이게 뭐냐고 했더니 그동안 회사사람들하고 포커하고 노름하냐고 빚이 있어 받아서 갚았데나모래나
암튼 전 용서했습니다. 왜냐면 그동안 용돈을 조금 줘서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다시는 하지말라고
하고 다짐을 받고 용서를 했지요. 근데 그게 나중에는 상습이 되서 카드빚만 엄청나게 됐지요.
암튼 결혼생활동안 잦은 외박에 잦은 귀가에 전 항상 울어야했고 잔소리 해야만 했습니다.
그래서 포기도 해 봤습니다. 일주일이면 외박까지 합해서 거의 새벽 4-5시에 들어오는게 일주일이면 4번 정말 이해가 않갔습니다. 한참 예쁘게 아빠하며 재롱피우는 아들도 있는데.... 그래서 전 작년에
결심했지요. 이혼하기로.... 하지만 그때는 정말 화낌에 결정해서 일사 천리하게 그다음날 이혼하자고
하니 신랑은 또 욱하는 성질에 해 주더라구요. 늦게 들어오는거 가지고 이혼하는 여자가 어디있냐면서
정신 못차렸었지요. 전 그래서 이혼하고 몸만 나가라고 했더니 또 나가더군요. 짐도 다 챙겨서....
결국 한달정도 떨어져 있으니 아들이 보고싶다고 울고 불고 하며 전화가 오더군요.
저는 그사람 만나면서 그렇게 운거는 처음이라 마음약한 저는 그만 별거 한달만에 다시 합치고 살게 됐고 그런지 얼마 않될때는 잘하더군요.
정말
하지만 그습관 고쳐 집니까 또 차츰 늦게오기 시작하더니 결국은 회사도 그만두고 작년 11월부터 사업을 한다며 저에게 돈을 요구하고 회사를 알아보려 하지도 않고 사업을 시작할려고 그것만 알아보고 다니는 거예요. 저또한 잦은 직장을 옮기는 것에 지쳐있었고 하도 하고싶다고 해서 집을 줄여서 해줬더니
결국은 사업핑계로 일이 많아서 않들어와 눈이 많이 와서 않들어와 수금이 않되서 사람잡아야 한다고
않들어와 이핑계 저핑계로 들어 오지 않더군요 일주일이면 2번정도 그리고 항상 퇴근시간은 3-4시
일찍오면 11시 정말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직장도 아니고 사업이라 열심히 할려고 하나보다하고 참았습니다. 더 중요한건 않들어오면 이래서 못 온다고 전화라도 해야하는데 전화 절대 않합니다.
그리고 전화해도 받지도 않습니다. 결국 그다음날 회사로 전화해서 압니다.
암튼 이혼하게 된 계기는 이사람 친구가 얘기해 주더군요. 일주일이면 한번 빼고 거의 않들어 오길래
어디서 자냐면 찜질방에서 잔다고 근데 그 찜질방이 바로 집앞인데 왜 집나두고 찜질방에서 자는지
이해가 않갔습니다. 친구에게 울면서 얘기했더니 친구도 그사람이 많이 변한것 같다며 가끔 회사를
찾아가면 다방여자들 끼고 장난이 아니랩니다. 부부이상이래나 뭐래나 그말에 전 그사람이 그래도
여자는 아니겠지 했는데 그말을 듣고 그 다음날 핸드폰 내역으르 뽑아보니 다방여자랑 전화를 장난이
아니게 했더군요. 전 결심 했습니다. 끝내자
이젠 더이상 희망이 없다. 믿었던 사람에 배신감과 살려고 발버둥 쳤던 내자신이 미웠습니다.
결국 내일 이혼합니다. 한편 으로 시원하지만 아들을 생각하면 맘이 아픕니다.
제가 키우기로 했지만 그사람 끝까지 키운다는 소리 않합니다.
잘 키울수 있을지..... 하지만 더 잘살고 싶습니다. 보란듯이 아직 전 젊고 정말 혼자지만 아빠몫까지
잘 키울려구요. 희망을 버리지 않으려구요. 그래서 요즘 아들과 매일 교회가서 기도합니다.
잘 살게 해달라구 ..... 또한 아들을 위해..... 또한 제 자신을 위해.... 이젠 홀로서기가 내일부터
시작 됩니다. 잘살수있도록 많은 조언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