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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가 같이 코로나에 걸렸을때

코로나 |2022.06.22 11:39
조회 18,219 |추천 3
안녕하세요
저희 부부가 코로나에 걸렸는데 남편의 반응이 너무 어이가 없어서 여기에 한번 여쭤볼려고 합니다.
편하게 써볼게요.

남편이 먼저 코로나에 걸림. 삼일내내 누워 있었고 약을 먹어도 호전 되지않음. 입맛도 없어짐. 쌩으로 삼일을 아팟음.
삼일째 되던날 나도 걸림. 너무 아팠음. 근데 약빨이 잘받았음. 엄청 아프다가 약먹고 삼십분 지나면 괜찮아짐 약빨은 5~6시간정도 지속. 입맛도 그대로 유지. 허기짐을 느꼇고 밥도 잘 넘어 갔음.

이러한 상황 속에 아침에 열이 39.5도 찍으면서 약을 가지러 갈 힘도 없어서 약 좀 갖다 달라니 궁시렁궁시렁 대충 니가 갖다먹지 왜시키냐 이럼.
그리고 점심을 먹는데 자기는 입맛이 없는데 어떻게 잘먹냐면서 내가 무식해보인다함. 그리고 아픈게 꾀병처럼 느껴진다고함 아파서 골골거리면서 휙쓰러지다싶이 하다 약먹고 다시 아무렇지도 않게 살아나는게 아픈게 맞냐고 함.

제 입장은. 다행히 약빨이 받아서 집안일하면서 생활할 수 있는게 어디냐 나도 똑같이 삼일내내 누워만 있어야 하냐? 약먹으면 괜찮아져서 다행이다라고 생각해야지 왜 저따구로 생각하는지…

여러분들 생각은 어떤가요? 진짜 약빨받아서 아팠다 안아팠다하는게 꾀병처럼느껴지시나요? 코로나 걸려서 밥 잘 먹는게 무식하게 느껴지시나요?
말을 왜저렇게 하는걸까요
추천수3
반대수54
베플|2022.06.24 08:36
걍 결혼 잘못한거
베플ㅇㅇ|2022.06.24 09:16
왜 저런거랑 결혼을 한겨..? 와이프 안아프면 좋은거 아님??
베플ㅇㅇ|2022.06.24 09:10
저딴거랑 결혼 했으니 남은 인생도 진짜 불쌍하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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