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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말은 예단을 해달라는 소리죠?

ㅇㅇ |2022.07.03 13:04
조회 41,247 |추천 4
안녕하세요.

결혼 준비하신 선배님들께 여쭙니다.


남친이랑 결혼 준비를 하면서
예단 예물은 서로 하지말고 서로 반지만 하는게 어떻겠냐
남친한테 의견을 물었는데


자기가 옛날부터 자기 엄마랑 예단 예물 주제가 나오게 되면
그런건 굳이 안하는게 좋을 것 같다고 평소 얘기를 나눴었다길래

그런줄 알았어요..




그래서 그 부분을 저희 부모님께도 말씀을 드렸고



저희 아빠가 상견례 자리에서



"애들이 예단 예물 안하고 반지만 서로 하겠다는데


예단 예물 할 돈을 각자 자식들 한테 비상금하라고


주는게 어떻겠습니까 사부인 ?"하고 여쭈었더니




남친 어머님께서

"제 딸 결혼 할 때 많이는 못 했어도 해 가니깐 또

좋아는 하시더라고요 ~" 라고 하시는 거에요



그래서 상견례 끝나고

오빠 어머님은
예단 받고 싶어하시는 것 같은데 예단 하면 되겠냐고
물어보니깐



남친은 자기 엄마가 예단을 받고 싶다고 한 얘기가 아니고

자기 여동생 결혼할 때 그냥 그랬다고 얘길 한거다

내가 엄마랑 이때까지 이런 주제로 얘길 나눠봤을 때

항상 예단 예물은 최소한으로 하는게 좋은 것 같다고

얘길 했었다고 예단을 받고자 하는게 아니라고 하네요?



제가 듣기로는 예단을 받고 싶다로 들리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추천수4
반대수202
베플ㅇㅇ|2022.07.03 14:18
저 시모도 시모지만.. 다 들어놓고 우리엄마는 안 그래!! 시전하는 남자랑 잘 살 수 있을 지 생각해보세요. 결혼하면 더 심해질 겁니다. 니가 오해야. 우리엄마는 안 그래. 우리 엄마 그런 사람 아니야
베플ㅇㅇ|2022.07.03 13:43
시모 자리 진짜 별론데.. 예단 받고 싶으면 서로 기본적인건 주고받고 싶습니다. 신부 예물도 섭섭지않게 챙기겠습니다 이러면 될일을... 말 빙빙 돌려 답정너 ㅓㅜㅑ.....보태주는거 없이 집구하는데 돈보태는 남들처럼 혼사에 예단은 받고싶고 것도 직접 말안하고 니가 눈치껏 해라 이러는 시모가 결혼하고나서는 뭐가 아쉽고 요구하고싶을때마다 이럴건데 이걸 다 참고살겠다는거지 지금?
베플ㅇㅇ|2022.07.03 13:57
남친 눈치 더럽게 없네.이결혼 할꺼에요?예비시모가 앞,뒤 말이 다른데.결혼하면 남편은 우리엄마는 안그래~이런 스타일.시모는 아들앞에서는 좋은시모,며느리와 단둘이 있을때는 시집살이 시키는 스타일
베플|2022.07.03 14:53
눈치 빠르게 예단 하지마세요. 그냥 눈치없는척 알아도 모르는척! 시집살이 덜 당할 방법중 하나에요. 벌써부터 눈치 빨라 예단 주면 쭈욱 빙빙돌려 원하는거 많아집니다. 왜 예단 안하냐. 남친통해 원하지 않는다. 들었다 . 그런건 니가 눈치껏 해야지. 내아들은 모른다. 몇번을 남친에게 확인했지만 우리엄마 속물로 만든다고 화내더라. 아들이 엄마에 대해 제일 잘 알거라 생각해서 남친말 따르기로 했다. 앞으로는 돌려말씀 하지 마시고 직접 말씀해달라. 난 눈치없어 모른다. 하세요. 지금은 남친말 듣고 모르쇠 하시구요. 이쁨 받으려는 마음은 알겠는데 그 이쁨 받아봐야 헛겁니다. 바라는거 많아질뿐 진심으로 이뻐해주지는 않아요.
베플ㅇㅇ|2022.07.03 17:49
예단은 받고 싶은데 예물은 챙기기 싫다는 뜻으로 들리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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