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집안의 남자와 결혼하신 분 있나요?
브이케이
|2022.07.04 10:45
조회 18,935 |추천 1
20대 후반 여자입니다 남자친구는 3살연상입니다결혼을 전제로 2년째 교제중인데요..남자친구 집안이 제목 그대로 가난합니다성인이 된 이후엔 저도 지원을 많이 받진 않았지만..자잘자잘하게 용돈이나 등등 받고는 지냈는데 남자친구는 일절 10원의 도움도 받은 적이 없어요.결혼할 때 지원은 꿈도 못 꿀 것 같구요, 시골에 사시는 분들이라 세상물정도 모르시구...노후준비가 되어있는지는 물어보진 않았지만.. 현재(두분 다 60대) 일은 안 하세요.
남자친구도 사랑하지만, 결혼은 현실이라는 말을 너무 많이 들어서..남자친구도 집안에서 도움을 못 받을 걸 아니까 당장 결혼하기보단 3~4년 후에 하기를 원해요저도 급한 건 아니지만... 이런 생각들이 자꾸 드니까 이 사람과의 미래가 안 그려지게 되고 미래가 안 그려지는 이 연애를 지속하는게 맞는지 괜시리 마음이 복잡하네요..
둘이서 사랑하는 마음 하나로, 집안이 가난해도 문제없이 잘 살고 계신 분들 있을까요?..
- 베플남자ㅋㅋ|2022.07.04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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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결혼은 현실임.. 돈이 없으면 문제가 정말 많이 생길거임...
- 베플ㅇㅇ|2022.07.04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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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은 안받아도 결혼후 시댁에 돈이 가야 할 정도면 결혼반대
- 베플ㅇㅇ|2022.07.04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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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집이 가난해도 노력하고 있다면 그래도 응원하겠지만 시골살고 세상물정 모르고 60대인데 일은 안하고 있다.... 그집의 생활비는 누구돈으로 하고 있는건가요? 남친이 그집의 기둥인듯한 느낌 남의집 기둥 빼올생각 말고 그냥 접어요 농촌 어촌은 본인이 아프지않고 몸을 움직일수 있다면 얼마든지 돈은 벌수 있어요 아파도 일을 하죠 본인이 움직이면 얼마를 벌수 있는지 아니까 그런데 일은 안하고 있다고요 60대인데 지금 60대는 젊은 사람 취급해요 3~4년후에는 갑자기 돈이 하늘에서 떨어지기라도 하나요 가난한집 부모들은 자식이 노후요 보험이요 지갑이에요 게다가 아들이 결혼하면 독립하는게 아니라 며느리라는 일군겸 지갑이 하나더 생기는 걸로 알고 온갖요구에 시부모대접받기를 원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