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때는 친구에 환장해서
핵인싸처럼 살았는데
결혼하면서 나이먹으면서
애 낳으면서 하나둘 걸러지더니
이제 진짜 만나는 사람은 한두명?
그마저도 흐지부지..
(제가 남쪽지방사람인데 경기도에 살고있어서
더 그런거같아요. 고향친구들은 고향가야 볼수있으니..)
내가 인생을 잘못산건지
다들 이렇게 사는건지..
결국 남는건 가족뿐이다
라고 하지만
전 친정식구들하고 사이가 안좋아서
그 말도 잘 안와닿아요
다행히 남편은 완전한 내편이라
남편하나 건졌습니다^^;
제 성격이 모가 많아서도
있는거 같고..
그 많던 친구들 다 어디로 갔나 싶고..
모르겠어요
외로워요 인생이..
꼭 잘못산거같고.
저만 이런감정 느끼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