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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큰 성인 시누 시술 하러 데려갔다고 시가에서 인조인간이랍니다

ㅇㅇ |2022.07.19 15:46
조회 20,192 |추천 19
23살 시누 한명 있고, 전 남자형제 2명인 집에서 자라서 여자형제가 너무 그리웠거든요.
그래서 고등학생때부터 봐 온 시누가 너무 귀엽고 제 친동생 같아서 저랑 자주 놀아요.
이번에 자기 과 동기가 코수술 한다는 소리 듣고 너무 부러워하더라구요.
시누가 자기도 하고 싶어하길래 어제 제가 가는 병원 데려가서 코필러랑 코끝 실리프팅 해 줬어요.
제가봐도 너무 예쁘게 됐고, 본인도 만족스러웠는지, 저한테 고맙다며 담에 자기가 알바비 나오면 밥 사주겠다하고 갔어요.

그리고 저녁에 고대로 집안 뒤집혔습니다.
시어머니가 저한테 자기딸 원래 콧대가 있는데 왜 이런 짓을 했냐, 남의 딸 니같이 인조인간 되면 어떡하냐 라는 소리를 하세요.
인조인간보다 앞에 '니같이' 라는 말 때문에 너무 기분 나빳지만 직접 말 안하고 남편한테만 다
큰 딸인데 어머니도 너무 하신다고 투정부렸어요.
남편이 원래 엄마가 성형같은거에 부정적이신거 모르냐, 너 첨에 소개 시켰을때 첫인상만 보고 인조인간같다고 하셨던거 기억 안나냐고해요.
처음 듣는 얘기라서 여기서 2차 충격..
억울해요.. 보형물 넣은거 없고 턱끝이랑 콧볼 보톡스, 윤곽주사만 가끔 하구요.. 처음 뵀을때는 쌍수 붓기 덜 빠져서 그런건데ㅠㅠㅠ
그리고 며느리를 떠나서 사람한테 대놓고 인조인간이라뇨ㅠㅠㅠㅠ
시누는 괜히 자기때문에 미안하다고 상처 많이 받았냐 하는데 아니라고 괜찮다는 말밖에 못하겠어요..
당장 가서 필러고 뭐고 책임지고 다 빼오라하는데 시누는 자기가 좋다는데 왜 엄마가 뭐라하냐는 식이고..
제가 괜한짓해서 집안만 시끌시끌 해졌네요..
녹이러 데려가는게 맞는건가요..
추천수19
반대수104
베플ㄱㄴ|2022.07.19 15:55
성괴라고 안하고 인조인간이라고 한 걸 보니 그래도 시어머니 교양 있으신듯.... 턱끝,콧볼,윤곽주사에 쌍수....그래놓곤 별로 안 했데 ㅎㅎㅎㅎ
베플ㅇㅇ|2022.07.19 18:21
쓰니 많이 한거 맞는데..?
베플ISFP만30번|2022.07.19 22:57
쌍꺼풀 말고는 주사 시술만 했는데 저게 인조인간 이라고요 ...?? 음 ....
찬반samyasa|2022.07.19 18:42 전체보기
인조인간 맞는데? 그리고 아무리 시누가 성년이라도 그런건 보호자인 부모랑 상의해서 허락받고 해야지 그러다 시누 잘못되면 니가 책임질수는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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