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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집단에 소속되어있지 않을 때

|2022.07.28 10:27
조회 16,311 |추천 54

난 외로움도 별로 안 느끼는 성격이였고
연락에도 연연 안 했어 그리고 인간관계에 대해서 집착도 안 했었는데
갑자기 성향이 확 바뀌더니
내가 어느 무리에 속해있지 않다는 걸 확 느낄 때 갑자기 엄청 우울해져 다들 찐친 있는데 나만 없으니까 내가 문제가 있나?라고 생각이 들ㅇ어..

근데 나는 따로 연락 안 해도 만나서 재밌고 어색하지 않으면 괜찮다고 생각했었거든?
근데 이게 아닌 애들이 너무많더라
따로 연락하는 거에 대해 연연하는 애들이 너무 많았음 나는 진짜 무소식이 희소식이다 생각으로 살아가는데..
저걸 안 이후로는 연락 잘 안 하고 잘 안 보는 성격인 내가 일부로 연락 자주 하려고 하고 자주 보려고 하니까 내가 너무 힘듬 가끔 현타옴ㅋㅋㅋㅋㅋ 근데 뭐 원래 이렇게 인간관계 유지하는거겠지? 근데 내가 먼저 연락 안 하면 연락 안 옴.. 안 보는 애들도 수두룩인데 약간 내가 손 놓으면 끊어지는 관계 같은 거.. 내가 이 사람과 굳이 연락을 해야할까?싶어

그냥 하소연해봐ㅆ어 현타와서 ㅎ미안

추천수54
반대수14
베플ㅇㅇ|2022.07.29 17:12
친구 관계에서 무소식이 희소식이다 하면 그냥 아웃 오브 안중 되는거야. 언제든 만나면 편하고 즐거운 관계라는 건 단지 너의 소망일 뿐. 너도 굳이 이 사람한테 연락을 하고 만나야 하나? 싶다며. 너도 다른 사람에게는 굳이 연락하고 만나야 하나? 싶은 그런 사람인거지. 우정은 숲길과 같다고 했어. 자주 오가지 않으면 어느덧 길이 사라져 다닐 수 없게 되는 숲길이라고.
베플ㅇㅇ|2022.07.29 18:24
내가 허전해서 누군가를 필요로 하면 거의 대부분 잘 안된다. 나의 허전함을 타인으로 채우려고 하지 말고, 나의 지성과 덕성과 활력을 늘여서 스스의 인생을 충만하게 하려고 열심히 노력하면 어느새 적절한 벗들과 연인이 곁에 존재하게 되어 있는 것이 인생이다.
베플ㅇㅇ|2022.07.29 17:18
인간관계라는게 관계를 맺기도 힘들지만 계속 유지 하려면 시간과 돈과 노력이 필요한거에요. 세상에 공짜로 얻을 수 있는 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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