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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빠 교육 방식 어케 생각해?

ㅇㅇ |2022.08.15 20:48
조회 3,201 |추천 4

내가 진짜 어릴 때 부터 엉덩이 같은 곳 효자손이나 자로 때려서 담날 피멍 들 정도였을 때도 있고
난 동생 한 명 있는데 자로 동생 때리다가 자가 부러진 적도 있었어
오늘은 양치 밥 먹고 바로 안 하면 그 때 마다 맞는다며 겁 주고 나랑 내 동생이 아무리 나이를 먹고 머리가 커도 멍 들 정도로 때리고 몸이 저릴 정도로 때리는 건 변하지가 않아 전엔 술 먹고 왔다고 울엄마를 밀쳐서 청소기 있는 쪽에 머리가 떨어져서 큰일 날 뻔한 적도 있었어. 또 꽤 어릴 적 일이지만 엄마랑 아빠 둘이 싸우다 엄마가 정말 죽겠다며 창문으로 뛰어들려고 한 적도 있어 그리고 내가 정말 어릴 적 초4?? 때 자해도 아빠로 인한 스트레스 때문에 시작 했었고 생각날 때 마다 썻던 일기들도 지금 보면 다 아빠같은 사람은 만나지 말아야지 아빠는 정말 최악이야 같은 말들 밖에 없어 내가 한창 맞을 땐 아빠가 나 보고 너가 폭력으로 신고하면 넌 보육원에서 떠돌아다니는 애나 될 거라며 겁을 준 적도 있고, 근데 내가 가장 헷갈리는 점은 이렇게 까지 해 놓고 십 분 정도 지나면 자기가 미안하다며 질척? 거리듯이 행동해. 근데 그 행동을 안 받아주면 또 같은 행동을 반복하고
아빠가 자식을 혼낼 때는 엄마가 끼어들면 안 되고
아빠가 엄마랑 싸울 땐 우리는 끼어들면 안 돼
정말 어릴 때 부터 나는 둘이 이혼했음 좋겠다는 생각도 밥 먹듯이 했었고 지식인이나 이런 글 쓰는 곳에 아빠 얘기를 되게 많이 썼었어 근데 이러는 게 한 두번이 아니니까 어떻게 해야하는지 내가 지금 받고 있는 가정교육이 다른 가정에서도 이루어지는 맞는 방식인지 궁금해서 글 써 봐… 읽어줘서 고맙고 너네 의견도 댓글에 꼭 써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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