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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이랑 입맛차이로 같이 밥먹기가 싫네요...

ㅇㅇ |2022.08.19 16:51
조회 12,607 |추천 1
저는 그냥 평범한 입맛 같아요 다른 사람들 맛있다고 하는데 가면 저도 맛있고 남들이 짜다고 간봐봐라 그러면 저도 짜고
그런데 시댁은 평소에 사골국에 소금한톨 안뿌려먹고 싱겁게 먹어요. 반찬들도 딱 저 소금기없는 사골국 수준으로 밍밍하구요
처음엔 되게 건강하게 드신다 생각하고 그러려니 했는데

맛집 알아보고 식당을 가도, 제가 요리를 해드려도
간간하니 맛있네 라고 대답은 하지만
표정이 썩어있다고 해야하나.... 그 묘한 표정이 있어요...계속 물찾고 음식이 간간해서 밥이 많이들어간다 어쩐다 말도 많고....

그러다가 제가 시댁가서 밥먹을 일이있었는데 ㅇㅇ는 짜게 먹는편같아서 짜게해봤다 하는데 정말 먹기 힘들정도로 짜게 만드셔서 일부러 괴롭히나 싶을정도?
가족들은 어우 짜 이러면서 오만상쓰는데 제가 시어머니음식에 오만상 쓸순없어서 그냥 내색안하고 먹고있자니 마치 저때문에 가족 모두가 짜게먹는것같은 이상한 기분도 들구요...

그리고 저는 짜게 먹는편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자꾸 저보고 짜게먹는다해서 기분도 좀상하구요...

그래서 같이 밥먹기가 너무 싫은데
이걸 남편한테 기분이 안좋으니 중재해달라 상의해봐야할 문제인지
아니면 제가 쪼잔한건지 판단이 잘안서서 판에 올려봐요... 어떻게 생각들하시나요?...
추천수1
반대수45
베플ㅇㅇ|2022.08.19 17:56
그렇다고 짠 음식을 내색 안하고 먹으면 어떡해요? 답답한 사람이네;
베플ㅇㅇ|2022.08.19 17:02
싱겁게 먹는 사람은 이미 조금만 짜도 엄청 짜게 느껴져서 짠 정도를 가늠 못해요. 일부러 그런게 아닐 수도 있단 뜻이에요. 저나 친정이 싱겁게 먹는 편이라 시어머니가 제가 한 음식 먹으면 느끼해서 속이 울렁거린다고 하시니 아마 그런가보네요. 전 어머니 앞에 국 나갈 땐 국간장,찌개는 소금을 종지에 놔드려요. 시집에 가면 저 신경쓰지말고 음식 하던대로 하셔라. 제가 간을 더 해먹겠다하세요.
베플ㅇㅇ|2022.08.19 16:56
님 입에 짜면 짜다 싱거우면 싱겁다 말을해요 뭘 그런거까지 남편 중재를 요청해요??? 님 골탕먹이는것이든 아니면 정말 그정도 간이 님이 맞다고 생각해서 주신거든 님이 그앞에서 저도 너무 짜서 못먹겠어요 해야 더이상 그런 음식이 안나오죠. 아니 결혼만 하면 여자들은 무슨 금치산자가 되나 왜 할말도 못하고 멍청이가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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