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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없어서 외롭고 우울하네요.

쓰니 |2022.09.18 16:21
조회 11,525 |추천 15
저는 26살 여자 입니다. 평일에는 직장을 다니고 토요일도 오전은 근무를 하는 날도 있습니다. 평일에는 일을 하니 괜찮은데 주말이나 공휴일에 개인적인 볼일이 없는 한 외로워요. 학교다닐때도 인간관계가 소수였고 시간이 지나면서 환경적인요인 등 떠난친구도 있고 저한테 남은 친구는 1-2명이네요ㅠㅠ 직장은 큰 회사가 아니다보니 인원도 소수고 딱 회사생활만 하지 같이 따로 보고 하는 사이도 아니에요. 그냥 사람들보면 친구도 많은것같고 여행도 다니는 모습을 보면 부러워요. 인생 잘못산것같고 무교인데 이제와서 종교적인 활동한다고 사람이 사겨질까요? 저 같이 외로운분들 있나요?
추천수15
반대수9
베플ooo|2022.09.19 11:08
저는 주말에는 혼자 등산도 다니고 차박도 다니고 혼자 하는 취미를 만들었어요 마음 안맞는 친구들 만나서 스트레스 받는거 보다 혼자 취미 생활하는게 더 행복한거 같아요
베플ㅇㅇ|2022.09.19 11:07
친구가 없어서 외롭고 우울한 것이 아니라, 외롭고 우울해서 친구가 없는 거야.
베플판신령|2022.09.19 12:28
외로움과 친구를 꼭 연관지어 생각할 필요는 없습니다. 외로움은 어떤 상태의 문제가 아니라 감정의 문제입니다. 친구가 없어도 외롭지 않은 사람이 있고, 친구가 많아도 군중속의 외로움을 느끼는 사람이 있습니다. 외로움은 친구가 몇명있는지 사회성이 얼마나 좋은지와는 큰 상관이 없고, 주변 지인들과 얼마나 친밀한 관계를 맺고 있느냐에 따라 외로움을 느끼기도 하고, 아니기도 합니다. 1년에 한번 연락하는 친구가 있으면 '우리는 간만에 만나도 전혀 어색하지 않은 찐친이야. 서로 바쁘게 살아가지만 우리는 이어져있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1년에 한번 밖에 못 만나는 게 친구인가? 손절하는 게 맞나?'이렇게 고민하는 사람도 있지요. 학교라는 거대한 또래집단을 벗어나는 시점에서 인간관계의 변화는 자연스러운 것임을 인지하시고 인간관계에 시간을 할애하시거나, 취미생활 등 다른 행동으로 관심을 돌리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베플ㅇㅇ|2022.09.19 13:23
나도 비슷한 케이스인데 너무 궁금함. 비슷한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살지? 나처럼 일집일집하면서 살고 어플, 동호회같은데는 부담스럽지만 외롭긴한 사람들이 은근히 많을텐데 다들 어떻게 사는걸까? 그냥 똑같이 참고 지내나? 출퇴근길 연락없이 핸드폰보는 수많은 사람들이 거의 다 외로운 사람들일텐데 같은 마음 같은 감정을 가지고도 결국 이렇게 서로 이어질일 없이 남남으로 제갈길 가는구나 신기하고 안타깝다 싶음
베플ㅇㅇ|2022.09.19 11:07
친구 없어도 되요 돈 모으고 열심히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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