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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수정)와이프의 뻔뻔함일까요 제가 못난걸까요....

쓰니 |2022.09.27 10:40
조회 116,010 |추천 564
생각보다 너무 많은 분들이 보시고 조언해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네요 몇몇 악플성 댓글과 주작이라는 댓글이 많지만 전혀 주작이 아닌 실화 입니다 제가 본문에는 안적었지만 저희 부모님께서 저랑 제 와이프 그리고 손주를위해서 부모님카드, 150만원에 지원비 이외에도 저랑 제 와이프한테 50만원씩 총 100만원 다달이 주시며 적금 붓게 해주시고 계시고요 저희 가족 노후 편하라고 연금보험 100만원 짜리도 들어주십니다 주작이라는 댓글이 있어서 이부분에 대해서는 간략히 인증 하겠습니다 절대 주작 아니니 따듯한 조언 부탁드리고 부모님 욕은 절대 삼가해주시길 바랄게요 그리고 어제 댓글보고 많은 생각이 들어서 어머님하고 간단하게 얘기 나누고있습니다 모두 감사드리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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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쳐서 일찍 결혼한 25살 3살된 남자아이 키우는 애아빠입니다 와이프는 저보다 두살 많습니다저는 아버지가 사업을 하셔서 밑에서 일을하며 와이프는 애 키우고있는 전업주부입니다물론 제가 일 안시킵니다 이런말 하기 창피하지만 부모님의 도움을 좀 받아가며 살고있어요아이가 임신된걸 안 순간부터 (임신2개월차) 저희 어머니께서 제 와이프에게 보태쓰라며 다달이 150만원을 꼬박꼬박 지금 시점까지 주고있어요 대략 40개월이상입니다 제가 나이가 어리다보니 가업 물려받아서 자리잡기까지 쪼들리지 않게 얼마든지 지원해주신다고 하셔서 늘 감사하며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월급이외에 보태주시는 돈과 아버지 카드도 쓰며 쪼들리지 않게 생활을 합니다 이에대해 열심히 일하고 최선을 다하라고 하셔서 제 나름 열심히 합니다지방이긴하지만 바로 4억원이 넘는 아파트도 해주시고 차 또한 제가 22살때 뽑아주신 차와 공장에 화물차가 필요로해서 뽑는겸 제 포터까지 해서 두대 뽑아주셔서 제가 업무적으로 포터 타는 일이 많아서 승용차는 와이프 포터는 제가 한대 이렇게 타고 다닙니다저희가 혼수에 필요한 물건을 제조하는 공장이라 혼수도 저희가 했구요 와이프는 가격적으로 따졌을때 500정도 해온거 같아요 저희어머니가 다달이 보태주시는 돈 모아서 한거라 뭐 그것도 딱히.... 제가 공기청정기 음식물분쇄기 냉장고도 사줬구요 사실 이런말 하기 뭐한데 처가쪽에 지원을 단 한푼도 받아본적이 없어요저희 아버지께서 지금 타고 계신 차가 2008년형 tg그랜저였나 15만km정도 운행하셨습니다너무 오래타셔서 이번기회에 벤츠S 신형 나온게 마음에 드신다고 바꾸신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랑 와이프 단둘이 차를 타고 가면서 얘기를했습니다 우리아버지 S클래스 뽑으시는거우리가 들고있는 적금 빼서라도 2500~3000만원정도 지원해드리자고 말이죠 그랬더니 그럼 우리 친정 아빠는? 이라고 말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평소에 장인어른이 SUV를 좋아하셔서 여유되면 나중이라도 대형suv 한대 뽑아드리자고 내가 좀 더 열심히 살아보겠다고 말했습니다 근데 여기서 싸움이 시작됐습니다 겨우 suv한대 뽑아주냐고 너희 아버님은 S클래스 타고다니는데 왜 고작 국산 브랜드 냐는식으로 말이죠.... 계속되는 말다툼 끝에 애기도 있고 더이상 싸우기싫어서 무시하고 지금까지 냉전상태입니다 이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항상 친정부모님 시댁부모님 평등하고 공평하게 대하자고 그러는데(예를들어 시댁에 용돈 30씩드리면 무조건 친정도 30)저는 사람인지라 이게 쉽지 않네요 제가 너무 쫌생이에 마음이 못난걸까요... 









추천수564
반대수11
베플ㅎㅎ|2022.09.27 13:11
내 아들이었음 이혼 시킬 듯
베플3419528|2022.09.27 12:33
아버지 가 사업해서 번돈 으 로 차 구입 하는 건데 ,,, 왜 난리 일까 ? 며느리 가 주인 행세 할려 하네요.
베플ㅐㅣ|2022.09.27 13:50
아직 어리고 젊고 똑똑한 사람 같아서 혹시나 해서 조언합니다. 아내가 항상 우리 집은 왜 안 해주냐고 한다면 아내가 뻔뻔하고 욕심을 내는 걸 수도 있고 아내 뒤에서 누군가 다른 사람이 조종하는 걸 수도 있어요. 25살의 쓰니에게 지원도 없는 처갓집에 차 사주자는 말이 상식적으로 할 수 있는 말이 아닌듯해서요. 시댁이 봉으로 보이면 모를까. 그래도 경제권을 딱 쥐고 있다고 하니 안심이 되긴 하지만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이 있으니 처신 잘하고 잘 살피면서 살아요. 사업적이든 돈 관련은 가급적 아내에게 오픈하지 말구요. 제 지인이 이상한 사람이 붙어서 계속 조금씩 뜯기더라구요. 내가 레이더를 잘 키고 있어야 가정의 평화도 유지가 됩니다.
베플ㅇㅇ|2022.09.27 22:38
이런 좋은 시부모님, 남편한테 꼭 개념없는 여자가 들어와서 편히 살더라. 사람보는 눈 없는 님자신을 탓하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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