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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끼리 호칭문제 궁금해요

ㅇㅇ |2022.09.27 12:02
조회 37,433 |추천 16
안녕하세요
5년연애하고 3월에 결혼한 신혼부부입니다.
어제 신랑의 큰집에 찾아뵐일이 있어서 저녁식사를 같이 하고왔는데요
신랑과 저는 중학교동창이였고 사귈때도 서로 이름을 불러왔는데 너희는 결혼했는데 왜그렇게부르냐고 자기야,여보 등으로 부르는게 맞다고 합니다.
지금 임신중인데 아이태어나면 누구엄마 누구아빠로 부르는게 맞다고 합니다.
이런 호칭들은 법으로 정해져있는 걸까요?
저희는 임신확인하고 대화중에 우리는 아이가있어도 누구엄마 누구아빠 하지말자 지금처럼 서로 이름불러주고 존중하자 그렇게 얘기한적이 있었습니다.
누구엄마 누구아빠로 부르는게 존중하지 않는다는 뜻은 절대 아니지만, 그호칭은 각자를 설명하는 말들중 하나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희부모님, 시부모님 가끔 만나뵌 자리에서도 OO아 이름부르고 OO이는 뭘잘먹어요(그냥예시) 호칭을 그렇게 했었고 양가부모님은 한번도 호칭에대해서 언급하지않으셨고 저희는 당연히 이게 이상한건지 몰랐습니다.
제가 가정교육을 못받은건가요?
예의가 없는건가요?
정말 몰라서 여쭤보는거라 기혼자분들 한말씀씩 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추천수16
반대수111
베플남자평범한남|2022.09.27 16:08
저희부모님, 시부모님 가끔 만나뵌 자리에서도 OO아 이름부르고 OO이는 뭘잘먹어요 라고 했다면....좀.....어른들은 많~이 당황하실거같네. 너희 둘이 그렇게 정한건 너희 부부끼리 있을때나 친구들이나 손아래들 있을때하고 어른들 있을때는 좀 여보든 신랑이든 뭔가 룰 추가가 필요해보인다. 자체만 두고보면 예의없고 그런거 아닌데 모든게 상황이라는게 있잖아. 부모님 세대에 대한 배려나 존중도 필요하다고봐.
베플ㅇㅇ|2022.09.27 18:08
우리딸이 3살쯤 호칭을 고쳤어요. 남편은 저를 이름으로 부르고 난 오빠라고 했었는데 딸이 저를 제이름으로 부르고 아빠를 오빠라고 해서요ㅠ
베플ㄹㄸ|2022.09.27 12:04
옛날분들 호칭에 엄~~~청 집착합니다. 문제 일으키고 싶지 않다면 어른들 앞에서는 호칭 제대로 하고 어른들 없으면 편하게 하세요. 솔직히 저는 호칭에 왜 그렇게 집착하는지 이해 안가요 ..;;;
베플ㅇㅇ|2022.09.27 16:50
아이 어릴때까지 서로 이름으로 ㅇㅇ아 하고 불렀는데 어느날 ㅁㅁ아(아이) ㅇㅇ아(남편) 이리와봐~ 하고 부르는데 좀 뭔가 이상하더라구요 ㅎ 그뒤로 ㅇㅇ씨 하거나 여보, 자기야 합니다. 처음엔 간지러웠는데 하다보니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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