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남자친구 집안의 종교강요

쓰니 |2022.10.02 18:31
조회 13,176 |추천 28
저는 불교집안이고 남친부모님,남친은 기독교입니다.
처음 사귈때 남친부모님이 남친한테 종교때문에 좋은 사람 놓치지 말라고 얘기 했다기에 잘 사귀었어요.
사귀는동안에도 남친이나 남친부모님이나 기독교강요도 하나도 안했구요.

심성도 착하고 술담배도 안하고 저를 많이 사랑해주는 남친의 모습에 결혼을 하기로했어요.
그런데 예식장을 잡고나서 갑자기 남친부모님이 기독교를 믿지 않으면 결혼 허락할수 없다고 하는거에요.
그래서 저는 남친한테 파혼하자고 했습니다. 근데 남친이 울면서 저를 매우 붙잡더라구요.. 남친부모님도 자기 아들이 울면서 저랑 못헤어지겠다고 하는 모습을 봤어요.
현재 남친이 착하고 앞으로 이런 사람 못만날거같다는 생각에 저도 마음이 약해져서 파혼은 안하기로했습니다.

결국엔 상견례를 했는데, 상견례 자리에서 남친부모님이 저랑 저희부모님께 종교를 강요해서 미안했다고 사과하셨고 앞으로 절대 종교를 강요하지 않겠다고 했어요.

이 말을 믿고 결혼을 진행해도 될까요.. 혼인신고는 좀 살아보고 하기로 했습니다.
추천수28
반대수6
베플A|2022.10.02 19:38
상견례도 없이 식장부터 예약하나요? 어쨌거나...식장예약하고나서 종교강요한 이유가 뭐겠어요? 이제 식장도 예약했겠다 니가 어쩌겠냐, 파혼하겠냐 이거죠. 종교강요는 계속 할거에요. 님이 결혼식한이후에, 임신이후에 출산후에 아 아이생기면 교회데려간다고 ㅈㄼㄱ할거에요. 남자야 아직 님아니면 안된다고 난리지만 지네부모랑 맨날 천날 싸워대고 하다보면 님한테 너도 알고 한거 아니냐하겠죠. 결혼전에 확인하고싶다면 남자부모집에 뻔질나게 가봐요. 님이 만만해보이는 순간 다시 종교얘기부터 시작할테니
베플남자ㅇㅇ|2022.10.03 00:02
ㅆㅂ 간사한 피를 가진 개독집안이네.. 남친을 믿고 파혼은 안 한다고? 그럼 이혼하겠구만. 혼인신고 안하면 뭐 결혼 안하게 된건가? 그걸 애초에 못막은 남친은 그냥 사랑스럽지? 애초에 그렇게 되돌릴수 없을때까지 기다렸다가 가장 중요한 인생의 큰일에 파토를 낸다는 것은 앞으로도 그럴일이 많다는 거지.. 잘 생각해라. 그쪽 가족은 뱀의 피를 가진 간교한 집안이야
베플ㅇㅇㅇ|2022.10.03 14:53
자기 아들 저 난리인 꼴을 봤으니 이제 결혼식 하고 혼인신고 하고 애 하나 낳을때까지 조용히 기다릴거 같음. 이제 그 이후로 들들 볶을겁니다. 어차피 님은 교회 나갈 수 밖에 없음.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