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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 다닐 때 군대토론 하셨던 분 계신가요?

쓰니 |2022.10.04 02:35
조회 241 |추천 1
예전에도 두어번 이야기가 있었는데 몇일 연휴다 보니 어제였는데 제 친구 두명이랑 저랑 남친과 그 친구들 1명과 저녁을 먹다가 군대 이야기가 우연치 않게 나오게 됐어요.

제 남친은 아무리 군대 좋아져도 자유박탈당하는데다 여전히 계급사회라서 하루하루 시간도 부대안에 있으면 안가는데다 월급이 아무리 올라도 힘든다고 하더군요. 여전히 군인비하조롱도 심해지고 군가산점이랑 군경력승진마저 남녀차별로 폐지.금지된 건 참기가 좀 힘들다면서 짜증이 난다고 이야기하더군요. 여성들도 좀 참여해서 도와주면 부활시켜서 같이 받고 좋겠다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과거에 군가산점 위헌 결정나게 한 거 페미니스트들이라고 했습니다.

그때 여성단체들이 이화여대기집애들 몇명과 남자장애인 1명 곱사리 끼워서 연합해서 '의무에 보상을 바래선 안되며 군복무는 특별한 희생으로 보기 어렵다, 병역법에 따라 여성은 군대를 가지 않아도 되니 병역의무가 없다, 그러니 결국 군가산점제도는 남녀평등권을 침해하는 제도라고 끌고 가서 기어이 폐지시켰다믄서 일부 여자들 이기주의랑 여성계 때문이라 했습니다.

저랑 제 친구들은 그 이야기 듣다가 고생하는 건 아니까 함부로 이야기를 하진 않았어요. 제가 생각해도 남자들만 강제로 끌려가고 여자들은 군복무를 안 해 온 상황 속에서 엄청난 시간적 이득을 비롯 특혜들 입는 건 명백한 팩트 같아서 동의는 해주었는데요.

남자친구들도 저 포함해서 여자들이 있기 때문에 깊숙히까지는 이야기 안 했는데 군가산점부활까지 남녀차별로 간주하고 헌법재판소에서 위헌결정났으니 반대한다면 여성이기주의가 분명해 보입니다. 무언가 도와주고 푸는게 옳다는 생각입니다.


혹시 여자분들 중에 여고다닐때 군가산점이나 여성들 군대 가는 것으로 논의하셨던 분들 계신가요? 저는 남녀공학을 나와서 이런 주제는 또 안 해봐서 잘 모르겠어요. 분위기는 어떠셨는지 혹 계시면 알려주셔요?
추천수1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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