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결혼3년차 맞벌이 부부입니다
가끔 친정에 가는데 14층짜리 빌라여서 그런지
이상하게 10층 아줌마랑 자주 마주쳐요..
결혼직후부터..엘베에서 마주치면 자꾸 밥값하냐고..
아직 밥값못하고 있냐고.. 저말은 임신아직 안했냐...
마주칠때마다 합니다 처음에는 아..네하고 넘겼으나
점점 짜증이나요.밥값을 못한다는 말도 시댁에서 머라안하냐..
도대체 밥값은 언제하냐..제가 만만해서인가요??
한번은 엄마랑 언니가 엘베를 탓는데 언니가 고개를 숙이고 있으니 저인줄 알고 밥값도 안하고 머하냐고 또 머라고 했다네요..
언니가 먼 헛소리인가 (언니는 미혼입니다)
고개를드니 저인줄알았다고 미안하다고 했다고하네요..
오늘도 친정갔다가 마주쳤는데 제가 등돌려있으니 밥값은 했냐면서 잡아당겨서 제 배볼려고 하는거에요.. 후..
너무 스트레스받습니다..엄마는 그냥 참으라고하는데..
제 밥값은 애를 낳아야밥값을 하는걸까요???
우리도 다 생각이 있고 계획이 있는데..볼때마다
애낳으라는 이웃주민때문에 스트레스받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