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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 장례식장에 친정엄마 안왔다고 욕하는 남편

까망콩 |2022.12.27 16:43
조회 25,533 |추천 4
시어머니가 암투병중 돌아가셨어요
친정은 분당이고 장례식장은 벌교로
거리가 좀 있고 저희는 광주에요
친정부모님이 이혼으로
엄마가 오시려면 지하철도타고 버스타고
3시간넘게 와야하는데 엄마가 3달전쯤 골목에서
넘어졌는데 좀심하게 다치셔서 무릎과 그아래쪽에
심한골절로 수술후 쇠심 박아논상태고 어께 4군대
골절됬다 회복중이에요
집앞은 나갈수 있지만 지하철은 혼자 못타고
아직 걸을때 불편한 상태로 진통제 복용중이에요
그래서 장례식장엔 오지 못하셨고
아빠는 다녀가셨어요
근대 이걸로 남편이 이를 갈면서 술만마시면 너희엄마 후회하지 말라해라 등등 두번다신 너희엄마 안본다
저희엄마 돌아가셔도 장례식장에도 안가겠대요
제가 장녀로 저희남편이 상주에요
본인 주위사람들은 다 저희 엄마가 잘못 했다고 했다는데 제 주변사람들은 다 남편이 심하다고 하거든요
이거 저희 엄마가 잘못한건가요?
댓중에 부조얘기가 있는데 부조했습니다
추천수4
반대수141
베플ㅇㅇ|2022.12.27 16:54
멀쩡한데 안갔으면 엄마잘못맞는데 몸이 그정도면 아버지만 오셔도 되죠, 도대체 장모님 안온게 뭐가 그렇게 문제여서 이를 갈 정도래요?? 너희엄마 어쩌고저쩌고 욕하는데 그런 놈이랑 사는 쓰니가 진짜 이상하고 멍청한데요..
베플ㅇㅇ|2022.12.27 17:16
친정엄마가 사위에게 직접 전화해서 얼마나 마음이 애통하냐, 내가 직접 가서 조문을 해야 맞는데 몸이 이리 되어 미안하다 진정성 있게 위로했는데도 저러면 남편이 이상한 사람인 거고. 친정엄마가 내 몸이 이래서 못가니 사위가 당연히 이해해줘야 한다는 태도거나, 그 사정조차 성의없이 딸을 통해 전달했다면 사위의 감정이 과하더라도 아주 이해못할 바는 아님. 그러나 원래 사이 나쁜 가족관계도 아니었는데 남편이 화풀이하듯 장모에게 계속 극단적 분노를 터뜨린다면 쓰니는 이 사람과 앞으로 잘 지낼 수 있을지부터 고민해야 할 것 같음.
베플ㅇㅇ|2022.12.28 05:45
남편주변엔 어머니 아픈 얘기 빼고 안왔단 얘기만 하고 다니니 나쁘다고 하겠죠. 진짜 상놈이네요
베플ㅇㅇ|2022.12.28 14:52
부조도 했고 아버지가 조문했는데 그집 대표로서 한거죠. 놀러다녀서 안간것도 아니고 거동이 불편해서 못가신건데 그걸로 욕하면 안되요. 이 어동설한에 또 넘어져서 입원이라도 하시면 책임지실건가요.
베플ㅇㅇ|2022.12.27 21:04
어쩌다 배우지 못한 상놈의 집안으로 시집을 가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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