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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옷을 너무 버리고 싶어요

ㅇㅇ |2022.12.30 03:39
조회 86,916 |추천 165
안녕하세요 방탈 죄송합니다ㅠㅠ

다름이 아니라 자녀 키우고계신 부모님들 생각이 궁금해서 여기에 글을 남겨봐요

한 5년전에.. 제가 중학생일 시절에 뭣도 모르고 값싸고 품질 안 좋은 10대 의류쇼핑몰에서 옷을 사입고 다녔었어요

주변 친구들 다 그런데서 옷을 사기도 했고.. 그래서 한 만원대로 후드티 맨투맨 니트 같은 옷을 사입었어요

근데 이제 제가 대학생이 됐는데도 엄마가 그 옷들을 못버리게 하세요

다 멀쩡한 옷들인데 왜 버리냐면서요


그래서 옷장엔 자리가 안 나니 제가 새 옷을 사면 옷장에 자리없는데 옷을 왜 샀냐고 혼내세요..

근데 저는... 이제 대학생이고 예쁜 옷도 좀 입어보고 싶은데 5년전 옷을 입으라니 솔직히 좀.. 싫어요ㅠㅠ

집이 여유롭지 못한 것도 아니고
자유롭게 쓰라고 주신 용돈을 아껴서 옷을 사는거니 그냥 내버려두셨으면 하는 생각도 들어요

근데 한편으론 제가 너무 철이 없나 싶기도 해서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조언 부탁드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추천수165
반대수37
베플ㅇㅇ|2022.12.30 18:03
난 쓰니 이해가 가는게 저거 몰래버리고온순간 몇 년을 언급하면서 들들볶음. 버렸을 당시엔 소리치면서 심하면 물건도 던지고. 성인이면 뭐해ㅋㅋ 상대가 정신병자고 난 당장 돈도 없으니 엎드려서 기어야지.
베플ㅇㅇ|2022.12.30 21:19
걍 어린애가 꾸밀나이에 예쁜옷은 입고싶고 아직 엄마 눈치도 보이고 혼나니까 진짜 내잘못인가 싶기도 하고 해서 쓴글같은데 불같이 달려들어서 꼽주네ㄷㄷ
베플지금처럼|2022.12.30 11:24
대학생이 엄마가 못 버리게하면 옷을 못 버리나요? 성인이 됐으면 알아서 좀 해요
베플ㅇㅇ|2022.12.30 22:14
이제 수능본 애기한테 말 참 가시박히게 하시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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