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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저보고 잘못한거라고 하시는데 제가 잘못한 걸까요

쓰니 |2023.01.12 07:15
조회 35,321 |추천 0

안녕하세요. 우선 방탈 죄송합니다ㅜㅜ

전 올해 중3 올라가는 여중생입니다. 제가 올릴까 말까 하다가 올립니다. 제 아빠는 어렸을 때부터 절 때리셨습니다. 항상 레파토리가 똑같았어요. 제가 어렸을때 감기가 심했는데 그때 아이스크림 먹으면 맞았는데 잘 기억은 안나는데 거의 등산 막댄가 그걸로 한번 맞았던 기억이 나요. 또, 언제는 절 막 발로 찬적도 한번 있는 것 같습니다. 항상 제가 이렇게 맞으면 사과를 하셨는데 또 한 한두달 가면 또 제가 뭐 잘못했다고 때리셨습니다. 제가 어렸을 때부터 맞은게 좀 트라우마가 되어서 어렸을때부터 아빠랑 같이 밥먹는게 항상 무서웠습니다. 그래서 한 초5였나 그땐 제가 아빠랑 밥을 안 먹을려고 먹었다고 거짓말하고 독서실 가서 공부하다가 라면을 먹고 집에 갔는데 그때 엄마가 집에 들어오셔서 밥을 안 먹었다고 했는데 그때 일 때문에 아빠는 제 머리를 쥐어 잡으셨고 엄청 많이 때리셨습니다. 그때, 제 머리를 쥐어 잡으실때 아빠의 손가락이 부러지셔서 병원으로 실려가셨었습니다. 아빠는 여느 때와 똑같이 사과하셨지만, 또 이젠 때리시진 않는데 거의 맞을뻔 한적이 몇번 있습니다. 그것도 엄마가 막아주셔서 겨우 안 맞았고요. 저희 엄마는 착하시고 저희 엄마도 절 혼내실때가 있는데 엄마는 별로 많이 안 때리셨고 착하십니다. 근데 저희 엄마는 아빠가 절 때리고 나면은 너가 잘못했으니까 맞은거지 이런식으로 말하시곤 합니다. 그래서 항상 억울했습니다.
아 지금 생각이 났는데 그땐 제가 어렸었는데 한 초3~4때로 기억합니다. 명절 날 제가 아빠한테 아빠는 설거지 안하잖아 이렇게 말을 했던거 같은데 아빠한테 뺨을 맞았습니다. 이때 한 말은 지금 후회됩니다ㅜ
또 언제는 퇴근하셨을때 인사 안했다고 맞은적도 있습니다.
계속 생각이 나는데 엄마는 제가 아빠 싫다고 말하면 그러면 아빠 덕분에 우리가 산다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아 저희 엄마는 말리시기도 합니다. 그래서 그나마 낫습니다.
제가 항상 맞을짓을 해서 맞은건가요ㅠ 만약 이렇게 생각하신다면 제가 앞으로 고쳐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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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남자ㅇㅇ|2023.01.12 09:55
아빠는 정신이상, 엄마는 방관자인데 머가 착해요. 직접적인 폭력만 남편보다 적을뿐 오히려 딸을 뱅패막이 취급하는데
베플ㅇㅇ|2023.01.12 09:28
쓰니 엄마 안착해요. 자기 돈 없고, 쓰니를 위해 이혼할 맘 없으니까 폭력 방관하는 거에요. 독립할 때까지 악착같이 돈 모아두고, 두사람 다 연 끊었으면 좋겠어요ㅠ
베플ㅇㅇ|2023.01.12 10:51
누가 봐도 아동학대인데 부모님이 가스라이팅하네요. 아빠는 가정폭력이고 엄마는 방임하는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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