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을 보로 막는 순간부터 강은 민물 어장이 되었다고 보면돼,
민물 어장에서 물고기 키울때 뭐하지?
물갈이 그리고 산소발생기를 설치하지.
그래서 강 밑바닥에 산소발생기 몇개 설치하고, 강 밑바닥의 침전된 영양염류 무기물을
취수구로 펌프기로 꺼내는거야.
그리고 침전시켜서, 깨끗한 윗물은 취수조로 보내고,
이 침전물을 강으로 재 유입시킬지, 바다로 방출할지에 대한 결정이 필요한데,
강에 영양염류의 일정 농도가 감소하게 되면, 강의 물고기를 먹이로 하는 생물들이
살아갈수 없게 되고, 자연 생태계 시스템이 무너지게 돼,
민물 어장은 물고기가 먹는 먹이를 주지만, 강은 영양염류를 유지해,
먹이가 되는 생물이 살아가도록 하는거야.
이렇게 취수구로 강 최저층의 물을 꺼내면서 산소포화도가 낮고,
영양염류가 풍부한 물을 꺼내면,
산소포화도가 높은 물이 내려오면서 성층현상이 해결되고,
강 밑바닥의 산소포화도가 높아지면서 자정작용도 활발해지게 되면서,
강이 되살아나게 되는거지.
서울시는 하루에 380만T의 막대한 양의 물을 처리할수있는데,
강의 영양염류 제로도 가능한거야.
핵심은 강 밑의 침전물을 꺼내서 영양염류 농도를 조절하고
낮은 용존 산소 문제를 해결하는거야.
강으로 유입되는 영양염류 무기물에 차단하는데 막대한 비용이 드는데,
이 취수구를 활용하는 4대강 설계안은 그럴 필요가 없어진거야.
영양염류가 풍부할수록 그 먹이로 하는 생물이 늘어나야 하는데,
강 밑의 낮은 용존 산소에 의해서, 생물이 살아 갈 수가 없어,
자정 작용이 멈췄다는것이지.
4대강으로 그동안 쌓인 침전물이 가득한데, 가뭄이 되면 깨끗한 물이 감소하면서,
유입되는 물이 밑바닥의 침전물과 깨끗한물을 섞이게 되면서 영양염류 농도가 상승하게 되고,
녹조가 창궐하는건데, 녹조도 자정작용의 일환이고,
이 과정을 통해 쌓인 영양염류가 바다로 배출되는거야.
대한민국 4대강에서 녹조를 없애고 강의 환경을 되살리는 방법이 없을까?
10년간 다자적으로 논의된 끝에 불가능하다.
결국 보를 깨는것이 자연성을 회복하는 유일한 방법이다.
하지만 역시 방법은 존재했고,
그것은 변화된 강의 환경에 맞게 시스템에 재구성하는거야.
강의 생태계가 건강하게 잘 유지 될 수 있도록 강을 관리해,
더 많은 수자원과 어자원을 확보하는 공간으로 재탄생하게 만든다면,
4대강 사업은 성공하게 되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