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전날 시댁안간다고 하니까 회사 여직원이 난리;;
ㄱ
|2023.01.20 10:10
조회 49,809 |추천 144
남편이랑 명절 당일에 시댁가고 점심쯤 친정가요
항상 이래왔고 양가 부모님들 또한 무슨 말씀있던적도 없어요
그런데 며칠전에 회사에서 여직원끼리 명절얘기하다가
난 당일에갔다가 온다 했더니
결혼안한 여직원한명이 어머 전날 안가고 왜요?????
저는 시부모님 만나면 재밌고 좋을것같은데!?!?
이러는거에요ㅋㅋㅋ
속으로 응 너가 아직 결혼을 안해서 그런소리 나오나 보다 하고 넘어갔어요
그러고 계속 대화나누던 중에 ㅋㅋㅋㅋ
저희 남편이 형이있는데 외국에 거주중이어서
명절 이럴때 거의 못오시거든요.
그얘기가 나왔는데 또 혼자 호들갑 떨면서
아니 그냥 같이 전날 가서 주무세요!!!! 부모님 외로우시겠다ㅜㅜ
이러면서 계속 어머 어우~~ 이러고 오지랖을 부리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그때는 그냥 웃으면서
그건 저희가족끼리만에 정해놓은게 있으니까요^^~
이랬네요ㅋㅋㅋㅋㅋㅋㅋ
좀 더 똑부러지게 할말이 생각이 안나서 아쉬웠어요..ㅋㅋ
참고로 저희 시부모님이랑 사이 너무 좋아요
그런데 저보다 저희 남편이 전날 가서 자고 그러는거 더 싫어해요
대신 당일에 아침 8시까지가서 아침먹고 한답니다ㅎ
어쨋든 주위에 결혼한친구들이랑은 이런얘기 잘통하고
오히려 좋겠다 부럽다 이러는데
미혼인 여자분에게 저런얘기들으니까 참 새로웠습니다ㅋㅋㅋ
- 베플ㅇㅇ|2023.01.20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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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죽어라하고 새벽 한시 두시까지 외로운 어르신들 넋두리들어주고 바뀐잠자리에 겨우 잠들었더니 5시에 어르신들 일어나 달그락달그락 하고있는걸 당해봐야지ㅋ
- 베플잉|2023.01.22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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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잘보이고싶은 한남이 있나보네요.지팔지꼰하는데 냅두세요~
- 베플ㅇㅁ|2023.01.20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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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로 말 하는거 아닌데.. 말이 씨가 될텐데 ㅋㅋㅋㅋㅋㅋㅋㅋ
- 베플ㅡㅡ|2023.01.20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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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진짜 그 직원분은 꼭 결혼하길
- 베플ㅇㅇ|2023.01.20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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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예전 회사에서 미혼 동료가 딱 저랬음ㅋ 시부모는 사랑하는 남편을 낳고 길러주신 소중한 분들이니까 젊은 며느리가 먼저 마음을 열고 잘해야 한다고ㅋ 이런게 며느라기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