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군 좋은동네 애들은 확실히 다른것 같아요
ㅇㅇ
|2023.02.05 21:48
조회 49,851 |추천 157
학군 좋은곳일수록 애들이 조용한편이고 노는것도 별로 안좋아하고(놀러갈때도 동네 피씨방정도) 소위 말하는 자발적 아싸 같은 성향에 교복도 안줄이고 사복입을때도 노출심하거나 화려한 학생신분에 안맞는옷은 절대 안입어요 그게 딱 공부 잘하는애들 특징이죠 그리고 부모님들이 훨씬 보수적이라서 더 그렇고요
반대로 안좋은동네는 모든애들이 그런건 아니지만 대부분 엄청 활발하고 멀리 놀러다니고 노출된 옷 많이 입는것같아요 일진같은 애들도 많고요
부잣집 애들이 여행같은걸 더 좋아할줄 알았는데 실상은 정반대네요
그렇다고 학군지가 무조건 좋은것만은 아닌게 우물안 개구리, 흔히 말하는 아싸 된다는 단점이 있긴 하죠 그래서 조용하고 공부 잘하는 아이로 키우려면 학군지, 활발하고 친구 잘사귀는 아이로 키우려면 비학군지가 좋은것같아요
- 베플ㅇㅇ|2023.02.05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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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분당신도시에서 자라다가 중3때 부천으로 이사갔음. 분당 그때도 학군좋은걸로 유명했고 제가 부천으로 이사간 순간 신세계를 맛봤음. 분당은 반마다 5%의 양아치 비율을 보인다면 부천은 반마다 50%의 학생이 양아치임을 느낌(그때 내 기준) 그리고 노는 것도 색다름. 분당에서는 기껏해야 피시방 한시간 놀고 학원가고 학원가고 학원가고 였는데 부천은 학교끝나자마자 교복입고 다같이 코노가고 디팡타고 저녁에는 놀이터에서 시간떼우면서 놀았음. 학군차이가 있긴함 ㅇㅇ.
- 베플ㅇㅇ|2023.02.06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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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이 밖으로 나도는걸 인싸라고 표현했지만 잘되야 겨우 인싸 아님 양아치 지름길임ㅋ 학군지=부모재력 이라서 해외여행도 훨씬 많이 다님 여기저기 체험 학습도 많이 다니고..
- 베플ㅇㅇ|2023.02.06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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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에 비유되는 학군인 대구 수성 학군에 삽니다. 다른구는 잘 모릅니다만 학원 선생님들이 하시는 말씀이 학습양은 정말 차이가 많이 난다고 하세요. 여기 숙제 다른 지점에 똑같이 내면 애들 다 학원 끊을거라구요. 여기선 수성구 입성이라 하는데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을 여기서 자란 아이들이 중학교 진학하고 타구에서 중등무렵 넘어오면 충격좀 받는다고해요. 나름 그곳에서 상위권이고 선행도 할만큼 했다 생각하고 왔는데 여기오니 그냥중간정도거든요. 어릴때부터 공부하는 습관이 배어있는 아이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리고 잃을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어서 섣불리 일탈, 학폭같은 나쁜짓 하는것도 거의 없습니다. 대부분 중산층 이상 가정의 아이들이라 큰 불만? 불평도 없어서 딱히 일탈할 이유도 없어요. 결석 한번도 생기부 때문에 주저하고 버티거든요. 그렇다고 다 명문대 가는건 아닙니다. 오히려 내신은 불리해서 재수는 기본, 삼수는 선택이라고 생각하고 공부합니다. 인서울, 의치한수를 목표로요. 학교생활 무탈히 했고 친구들 수준이 높긴 합니다. 명문대, 의치한수 진학한 친구들이 많거든요. 이곳을 떠나지 않는건 대입 결과물보다 다른 구에 비해 아이들이 젠틀한 편이라서요. 안물안궁? 개인주의 성향이 강해요. 다들 공부하느라 바쁘거든요.
- 베플ㅇ|2023.02.06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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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아닌데
- 베플ㅇㅇ|2023.02.06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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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라고 하는 애들 특: 학군 좋은 동네 살아본 적 없음 or 본인이 공부 제대로 안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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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반ㅇㅇ|2023.02.06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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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사는 동네 애들이 훨씬 잘놀고 인싸더라 신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