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오늘 엄마한테 학원이 4시에 끝난다고 거짓말 쳤어..
원래는 3시거든.. 거짓말은 왜쳤냐면 친구들한테 줄게 있어서 그랬던건데 엄마한테 학원 끝나고 친구들 잠깐 만난다고 하면 학원 끝났으면 집에나 가라고 하실것같아서 거짓말을 친거야..내가 생각해도 진짜 멍청한 짓이었어.
근데 엄마가 학원쌤한테 전화해서 거짓말인걸 알아채신거야.
그래서 엄마가 일 끝나고 집에 오시자마자 계속 이렇게 거짓말 칠거면 짐싸서 아빠한테 가버리래..
참고로 엄마랑 아빠는 이혼을 안하신 부부관계이시지만 작년 7월에 크게 싸우셔서 지금까지 따로 살고 계셔.
하지만 집을 나가는건 싫어..
내가 거짓말을 친것도 잘못이기도 하고
그런데 엄마는 계속 내일 엄마 퇴근할때까지 짐싸서 나가래
나 진짜 나가야하는걸까..?